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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그리고 미래 – 실리콘 반도체의 한계와 그래핀 지난 글에서 이미 알아본 바와 같이, 실리콘을 기반으로 트랜지스터 크기를 줄여 반도체의 성능을 높이는 방법은 결국 궁극에는 한계에 도달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실리콘이 아닌 다른 물질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번 호에는 TV나 인터넷에서 들어본 듯한 것 중에 논의가 많이 되는 두 가지, 실리콘보다 성능이 좋다는 ‘그래핀 (Graphene)’ 이라는 물질과 획기적으로 연산 속도가 빠르다는 ‘양자 컴퓨터 (Quantum computer)’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실리콘 반도체의 한계 반도체 실리콘의 원료가 되는 규소는 지구 상에서 산소 다음으로 많이 차지하는 물질이다. 우리 주위에 보이는 흙 대부분의 구성이 실리콘의 원료인 ‘규소(Silicon)’다. 지금까지 50여 년간 스위치 역할을 하는 반도체.. 2014. 7. 14.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7월 11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둘둘 말리고, 훤히 비치고…비장의 무기 장착한 한국 IT (중앙일보 2014-07-11) (기사요약)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SF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장면이 국내 기술로 현실화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10일 종이처럼 돌돌 말수 있는 18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유리창에 화면이 나타나는 듯한 투명 디스플레이를 각각 내놨다. >> 기사 전문보기 2. SK하이닉스-SK C&C, 반도체 빅데이터 활용 (초이스경제 2014-07-11) (기사요약)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정에 계열사 SK C&C의 빅데이터 기술이 들어가 본격적인 협력 작업에 돌입한다. 그동안 SK하이닉스와 SK C&C는 SK그룹에서 IT분야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대표하는 회사.. 2014. 7. 11.
[포토에세이] 희망의 고리 희망의 고리 도시의 삭막함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사진에 비밀이 있답니다. ※ 사진제공 / K3 TEST제조팀 박민철 대리 2014. 7. 11.
[맛집을 찾아라] 참숯 직화구이와 무한샐바를 즐겨라! 광주 광산구 ‘웰빙통바베큐’ 벌써 어느덧 무더운 계절인 여름이 다가왔다! 한없이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7월.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으로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니, 머릿속에 번뜩 떠오르는 맛집이 있었다. 참숯 직화구이로 고기를 구워내고, 거기에 샐러드 바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첨단의 ‘웰빙통바베큐’! 들어가는 입구부터 참숯에 구워내는 초벌구이 고기 향기로 침을 꼴깍하고 삼키게 한다. 도출된 지 3일 이내의 최고 등급인 국내산 암퇘지 고기만을 사용한다. 우선, 이 집의 주요 메뉴인 통삼겹을 주문하고는 자리에 앉을 틈도 없이 냉큼 무한 샐러드 바로 달려간다. 쌈 채소부터 오이 냉국, 콘샐러드, 소시지 등등 알차게 만들어진 샐러드 바에서 접시 한가득 담아도 부담이 전혀 없다. 자꾸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그리.. 2014. 7. 11.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7월 10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정부·삼성·LG 삼각편대, 디스플레이 장기불황 파고 넘는다 (미디어펜 2014-07-10) (기사요약) 정부가 침체된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세계 선두 기업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그동안 디스플레이산업계 연구개발이 단기 응용기술에 쪽에 기울면서 한계에 직면, 이를 돌파하기 위해 이들 주요 기업과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기사 전문보기 2.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하나? (경향비즈앤라이프 2014-07-10) (기사요약)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예상을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탈스마트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이익 중 대부분을 차지하던 스마트폰이 성장동력을 잃은 것이 ‘어닝쇼크’ 수준의 성적표를 .. 2014. 7. 10.
[엄마가 쏜다] 씩씩한 우리 아들을 위해 엄마가 쏜다! 광주의 어느 중학교 앞. 긴장과 설렘을 안고 아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 한 엄마가 있다. 오늘만큼은 오로지 아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다! 어느덧 훌쩍 커버린 아들의 모습을 보며 고마움과 사랑을 보여주고 싶은 엄마가 이번에 정성껏 준비했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아들아! 엄마의 깜짝 방문에 많이 놀랐니? 중2병인 네가 좀 쑥스러워할지도 모르겠지만, 엄마보다도 훌쩍 커버린 너를 만나러 이렇게 학교에 오니, 엄마가 더욱 긴장되고 설레는 것 같다! 책을 무척 좋아하는 네가 도서부 활동도 열심히 하고, 학교생활도 즐거워해서 엄마는 참 기쁘단다. 어느덧 우리 식구가 광주에 내려온 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가네. 네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엄마가 광주로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친구들과의 헤어짐이라는 아픔을 일찍 알.. 2014.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