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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책읽기 : 책VS책] 성찰, 살며 사랑하며 배우다 보면 인생의 모든 해답이 이미 내 안에 살며 사랑하며 배우다 보면 인생의 모든 해답이 이미 내 안에 “만약 이 세상 어느 누구라도 될 수 있으면 과연 누가 되고 싶나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뭐라고 대답하실 건가요? ‘난 그냥 나 자신으로 남을래요’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보통 잘생긴 배우나 모델을 떠올리거나, 부유한 사업가나 백만장자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할 겁니다. 놀랍게도 80% 이상의 사람들이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 싶어 하고,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살고 싶어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 저 너머 어딘가에서 특별한 것을 찾아 헤맨다는 뜻입니다. 맞아요. 우리는 내가 원하는 특별한 어떤 것을 찾아 평생 방황합니다. 좋은 집이나 좋은 차, 해변가의 별장, 아름다운 .. 2022. 5. 26.
[대만 특파원] 맹그로브, Xinfeng Mangrove Nature Reserve 대만에 우기에 접어들면서 비 오는 날이 많아졌네요. 그러잖아도 습도가 높은데 비까지 오니 기분이 다운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날씨가 좋은 날이 소중한 요즘입니다. 반짝 햇빛이 뜬 주말 집을 나서 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곳은, 신풍 지역에 있는 ‘맹그로브 숲’입니다. 위키백과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맹그로브는 아열대나 열대의 해변이나 하구 기수역의 염성 습지에서 자라는 관목이나 교목이다. 조수에 따라 물속에 잠기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특수한 호흡근(呼吸根)이 있고 어떤 종은 종자가 모체에서 발아하는 태생 종자(胎生種子)를 가진다. 맹그로브 숲을 홍수림(紅樹林)이나 해표림(海漂林)으로 부르기도 한다. 신풍에 있는 맹그로브 숲은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으.. 2022. 5. 23.
[영화n영어 53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 잠들기 전까지 얘기할 수 있는 당신을 사랑해 해리와 샐리는 공통점이 있어요. 둘 다 연인과 헤어진 상태이고 좋게 헤어지지 않아 다음 연애에 대해 기대를 안 한다는 점입니다. 해리는 갑자기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받고, 샐리는 연애를 해도 외로워서 이별을 합니다. 이들은 서로 만나 어울리며 상처를 치유하는데요, 그들이 이 만남을 통해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해리(빌리 크리스탈)는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기에 헤어지고 싶지 않았지만 이혼해주지요. 이런 이유로 그는 헤어졌어도 아내 헬렌을 미워하기보다는 그녀 자체를 그리워해요. 하지만 우연히 헬렌과 그의 남편을 보고는 그들이 행복한 것을 보며 그는 마음이 상했습니다. 이런 감정은 그가 제스와 마리의 집들이에 가서 폭발해버렸지요. 그는 결혼 생활을 시작한 제스와 마리가 살 집에 둘 가구에 .. 2022. 5. 17.
[인천 여행] 역사의 한 페이지로 떠나는 여정, 화도진공원 역사의 한 페이지로 떠나는 여정, 화도진공원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옛 ‘화도진(花島鎭)’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시민 공간, 인천 ‘화도진공원’은 1982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맞아 조성되었습니다. 9세기 중엽 서구열강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세웠던 서해안의 방어 구축진영으로 화도진(花島鎭)은 ‘곶섬’이 ‘꽃섬’으로 와전된 것을 그대로 한자로 옮긴 것입니다. 당시 중국과 일본에 진출해 있던 서양의 여러 나라는 조선에 끊임없는 문호 개방을 요구해왔다고 해요. 이에 조선은 서해안의 방위를 강화할 필요성을 느꼈는데요, 이를 위해 서울로 통하는 수로 관문에 화도진을 축조합니다. 지방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 관제의 하나로 당시 약 70~80명의 병사가 주둔했는데요, 현재의 화도진은 1988년, 이런 화도.. 2022. 5. 13.
[디지털 라이프] 상상타파! 4D=그 입체적인 첨단에 대해 상상타파! 4D=그 입체적인 첨단에 대해 A : 디지털 라이프는 참 입체적이야! B : 3D를 넘어 4D와도 많은 조합이 이뤄진다고! C : 그래서, 단면이나 평면이 아닌 오감의 시대지. 발전된 세상은 평면이 아닌 입체로 다가옵니다. 보이는 것 그 이상, 보이는 것 그 너머를 꿈꾸게 하지요. 그래서 디지털 라이프는 단면이 아닌 다채로운 빛깔과 같습니다. 스펙트럼처럼 이 각도, 저 각도마다 다르게 보이는 오색찬연한 테크놀로지의 향연들.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지만, 그 과감함은 예견되어 왔던 스토리들이라 고개를 주억거리게 합니다. 3D, 참 일하는 분야가 많군! 이러한 입체성에서 많이 등장하는 익숙한 단어 중 하나가 바로 3D입니다. 3D는 3차원을 말하기도 하고, 입체영상을 말하기도 하지요. 아울러, 특수한.. 2022. 5. 12.
[글레노리 노란 우체통] 별들의 시간 두 시간째, 이불 속에서 도토리 알처럼 데굴데굴 굴러다녔다. 연거푸 하품이 터지고 있는데도 잠은 현관 밖으로 달아나버린 지 한참 전, 머릿속은 마당의 몇 줄기 찬 바람이 밀고 들어와 씻긴 듯 점점 명료해져만 갔다. 저녁 먹는 중에 틀어놓은 TV 정치토론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밥상에까지 건너온 토론 중의 몇 마디가 귀에 거슬려, 쓸데없이 사견을 붙이다가 급기야 방향이 다른 저 남자와 침 튀기는 말다툼으로 번지고 말았다. 거실에서 방으로 요리조리 어색한 분위기를 피해 다니다가 읽던 책을 덮고 머리맡 스탠드까지 끄고 일찌감치 자리에 누웠다. 돌아눕거나 부스럭대는 소리, 이어폰을 끼고 뭔가 들었다가 말았다가 끙끙거리는 소리, 서로 잠 못 들고 몸을 굴리다가 결국은 내가 못 견디고 일어나 버렸다. 속 좁은 모습들.. 2022.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