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Categories4926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7월 21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효율·단가 혁신…하이브리드 태양전지 개발…유·무기물 장점만 모아…발전효율 18% 세계 최고 (한국경제 2014-07-21) (기사요약)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은 2012년 기준 3.2%에 그쳤다. 그것도 폐기물, 바이오, 수력이 92%를 차지했다. 태양광은 미미한 실정이다. 다른 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 18일 만난 석상일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소재연구본부 연구위원은 “아직 화석연료보다 태양광 발전단가가 비싸기 때문”이라고 했다. 현재 태양광 1㎾h 평균 판매단가는 599원으로 39원인 원자력보다 15배 넘게 비싸다. >> 기사 전문보기 2. 모터뱅크, BLDC용 유성감속기 개발에 박차 (산업일보 2014-07-21) (기사요약) 모터뱅크는 BLDC모터 장착 감속기 가.. 2014. 7. 21.
반도체, 그리고 미래 – 양자 컴퓨터 양자 컴퓨터 이번에 알아볼 ‘양자 컴퓨터(Quantum computer)’를 이해하기 위하여, 잠시 물리학의 양자에 관해 살펴보자. ‘양자(量子, Quantum)’란 더 나눌 수 없는 물질 혹은 물리량의 최소량 단위다. 먼저, 물질의 기본 입자 단위인 ‘원자(原子, Atom)’를 예로 들어보자. 원자는 물질의 가장 최소 기본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원자들이 합쳐져 분자가 되고, 분자들이 모여 손에 잡히는 물질이 된다. 원자 크기는 너무 작아 우리 회사에 있는 고배율 현미경이나 전자 현미경으로도 관찰할 수 없다. 그렇다면 원자는 얼마나 작을까. 원자 하나를 1억 배 정도 크게 만들면 탁구공만 하다고 하고, 이 탁구공을 1억 배만큼 키우면 그 크기가 지구만 하다고 한다. 그러하니 원자의 크기가 얼마나 .. 2014. 7. 21.
[중국 특파원] 중국의 단오 이야기 (端午)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는 요즘이, 이곳 상하이를 여행하기에는 가장 좋다. 조금씩 더워지고는 있지만 아직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도 참 적당한 날씨다. 이런 계절에 딱 맞춰, 중국에는 단오(端午, Duānwǔ)라는 큰 명절이 자리 잡고 있다. 중국에는 춘절(春节, chūnjié), 추석(中秋节, Zhōngqiūjié), 단오와 같은 세 개의 큰 명절이 있다. 춘절과 추석은 한국과 같은 의미의 명절이라고 보면 되는데, 단오는 한국의 단오와는 그 의미가 사뭇 다르다. 단오가 전해 내려오면서 지역에 맞는 토속문화와 섞여 의미가 다른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 짐작한다. 중국은 2008년부터 단오가 자신들의 고유명절임을 선포하고, 공휴일로 지정했다. 중국에서의 단오는 하지습속(夏至.. 2014. 7. 21.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7월 18일 1. 국산 최첨단 실리콘 전하량 검출기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미국 항공우주국 고에너지 우주선 측정…한국, 프랑스, 멕시코 참여 (동양뉴스통신 2014-07-18) (기사요약) 성균관대 박일흥 교수 연구진이 우주선의 성분을 정밀 측정하고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 소유한 반도체센서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최첨단 실리콘 전하량 검출기(Silicon Charge Detector) 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의 비밀을 탐구한다. >> 기사 전문보기 2. 동부하이텍, 사물인터넷 센서 관련기술 제휴 위해 국내외 기업 물색 (아시아투데이 2014-07-18) (기사요약) 17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하이텍은 사물인터넷의 핵심 작동 기능을 제공하는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공정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에서 관련.. 2014. 7. 18.
[포토에세이] 시화호 송전철탑 매년 4월과 9월에는 송전철탑 사이로 일출을 볼 수 있다.잠을 포기하고 새벽부터 촬영 포인트에서 기다린 결과물이다. ※ 사진제공 / 시설부문 박행임 사원 2014. 7. 18.
7월의 문화 이모저모 1975년 파리, 출판사 대표인 카미유는 이제 막 어머니를 잃었다. 숱한 조문편지들 틈에 섞인 두툼한 편지 한 통. 자신이 모르는, 루이라는 남자가 보낸 이 편지엔 그가 사랑하는 안니라는 여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카미유, 루이, 안니, M. 부인, 네 명의 목소리로 펼쳐지는 「비밀 친구」는 마치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이야기 속의 이야기, 반전 속의 반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야 마침내 온전한 모습으로 비밀을 드러낸다. 이 책에서는 마음 놓고 크게 웃을 수 있는, 마음 놓고 웃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유머러스한 대화 방법과 기술을 표현한다. 웃기기 위해 허황된 이야기만을 지어내려 애쓰기보다 자신의 삶에서 느끼는 이야기들, 나 자신부터 웃길 수 있는 .. 201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