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conductor937 [자연에서 배우는 과학] 몸 속 단백질 활동의 비밀을 풀다! 해파리와 발광 단백질 몸 속 단백질 활동의 비밀을 풀다! 해파리와 발광 단백질 바다는 좋아하지만, 바다 수영은 꺼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다 수영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해파리 때문일 텐데요,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매년 해파리 사고가 더욱 증가하고 있지요. 반투명해 잘 구분되지도 않고, 점액질의 흐물거리는 모습으로 바다를 유영하는 해파리는 기피하고 싶은 바다생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해파리가 생명공학 분야에서는 매우 중용한 바다생물로 생명공학 분야를 크게 발전시킨 일등 공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깊은 어두운 바다 속에서 영롱하게 빛을 내며 자유롭게 헤엄치는 해파리는 마치 SF 우주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관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그물처럼 넓게 펼쳐진 몸은 빛을 반사하여 칠흑 같은 우주 어느 공간을 유영하는 .. 2022. 10. 20. [디지털 라이프] “옷처럼 입는 로봇, 든든해!” 웨어러블 로봇이 온다 "옷처럼 입는 로봇, 든든해!" 웨어러블 로봇이 온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이 착용 컴퓨터는 안경, 시계, 의복 등과 같이 착용할 수 있는 형태로 탄생, 일상 속 어디를 가더라도 첨단을 제공하는데요, 사용자가 거부감 없이 신체의 일부처럼 항상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쑥쑥 커 왔습니다. a: 웨어러블을 넘어서 로봇과의 조합까지!? b: 웨어러블 로봇의 활용 범위가 다채롭던데?! 특히 단순히 액세서리처럼 전자기기를 몸에 착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욱 여러 모양새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사용자 신체의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체감케 합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장점은 이렇게 직접 착용한다는 것에 있지요. 주변 환경에 대한 .. 2022. 10. 13. [자연에서 배우는 과학] 문어 빨판과 접착제 신화 속 바다 괴물이 가진 비밀 문어 빨판과 접착제 고대 신화 중에는 바다의 괴수 ‘크라켄’이 등장합니다. 전설 속 바다 괴물 중 가장 유명한 괴물의 하나지요. 다양한 문학 작품 속에서 바다 괴물의 표본으로 묘사되는 크라켄은 마치 대왕 문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팔과 빨판을 가지고 바다 한 가운데에서 대형 선박들을 부수는 모습은 많은 영화에서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대형 문어는 포악하고 괴팍한 바다 괴물로 그려져 왔습니다. 물론 문어의 특성이 이렇게 사납고 난폭한 것만은 아니지요. 워낙 독특한 생김새와 거대한 몸집 때문에 억울한 이미지에 갇히게 되었지만, 문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똑똑하고 지능이 높아 때로 인간과 훌륭한 교감을 이뤄내기도 합니다. 무척추동물 중 지능이 가장 높아 .. 2022. 9. 22. [디지털 라이프] 투명할수록 더욱 또렷해지는 첨단, IT 기술과 ‘투명’의 만남 투명할수록 더욱 또렷해지는 첨단 IT 기술과 ‘투명’의 만남 A : 투명할수록 더욱 첨단이라고!? B : 투명하게끔 하는 그 기술력이 놀라우니까! IT 기술은 어딘가 모르게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첨단’이라는 두 글자는 ‘채움’, ‘채워짐’과 어우러져 새로운 대상을 일궈 나가는 분위기를 선사했지요. 그러나 요즘 첨단의 또 다른 이름은 ‘투명’입니다. 비워지고 사라진 찰나는 오히려 또렷해진 첨단이 돼 우리 앞에 짜잔 나타났습니다. 無는 곧 有가 됩니다. 없음이 곧 있음이 되는 시대, 투명은 有의미한 첨단 속 신세계를 오롯이 전합니다. 화려하게 피어나는 것만 첨단이 아니듯, 무림 속 고수의 향연과 같은 투명의 스토리가 지금 펼쳐집니다. 투명이 첨단이 되는 오늘 : 독보적인 가 있다! 투명을 이야기하며 스마.. 2022. 9. 15. [자연에서 배우는 과학] 우영우의 고래는 늘 옳았다! 혹등고래와 프로펠러 ‘우영우’의 고래는 늘 옳았다! 혹등고래와 프로펠러 지금 대한민국은 모두 ‘우영우 앓이’ 중입니다. 드라마 에서는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주인공 ‘우영우’가 천재 변호사로 활동하며 순수하면서도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드라마의 주인공 우영우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바로 ‘고래’인데요, 집 안의 대부분을 고래 조각상 인형들로 장식하고, 고래가 가지고 있는 많은 특징을 줄줄이 외워 읊을 만큼 그녀의 고래 사랑은 각별합니다. 우영우는 극 중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고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곤 하는데요, 우영우가 사랑하는 ‘고래’, 과연 어떤 동물인지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겠지요? ※ 드라마 속 고래사진은 국내 유일의 고래 전문 사진가 장남원(70) 작가의 작품. 지난 5월 5일.. 2022. 8. 25. 2022년 8월 11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 핸들 없고, 누워서 간다.. 테크기업들의 혁신차 '윤곽' 기사보기 : 조선일보 애플이 2025년 내놓기로 한 애플카는 스티어링휠(운전대)과 브레이크가 없는 파격적인 형태가 될 전망이다.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전기자율차가 될 것이라는 얘기다. 미국 유명 IT 전문 매체 더인포메이션은 애플카 프로젝트에 관여한 20명을 취재해 “애플카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폴크스바겐 비틀 같은 딱정벌레 모양이지만 내부는 운전석 없이 4인승 기준 앞뒤 좌석이 마주 보는 구조”라고 전했다. 🔍 반도체업계 파장 예의주시.. "韓, 독보적인 기술 확보 필요" 기사보기 : 세계일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반도체산업 발전과 기술적 우위 유지를 위해 2800억달러(약 366조원)를 투입하는 반도체 칩.. 2022. 8. 1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