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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여행을 떠나요

[인천 여행] 새해를 맞이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 신년 음악회 & 전시회

by 앰코인스토리.. 2024. 1. 12.

새해를 맞이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
신년 음악회 & 전시회, 인천 해돋이 명소!

▲강화도 선착장 일출

검은 토끼(계묘년, 癸卯年)가 가고, 푸른 용(갑진년, 甲辰年)이 승천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1년을 슬기롭게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에 새로운 시작과 함께 새 희망과 목표를 안고 힘차게 출발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이번 ‘인천 여행’은 해맞이, 신년 음악회 등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 다가올 희망찬 새해에 대한 기대를 맞이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가볼까요?

문화예술로 시작하는 2024, 인천 신년음악회 & 전시회

▲인천시향 (사진출처 : 인천아트센터)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 그 첫 번째로 희망찬 한 해를 알리는 포부를 담아 인천 곳곳의 다양한 문화예술기관에서 준비한 신년음악회와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인천아트센터 _ <비엔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 사진출처 : 인천아트센터)

인천에서 만날 수 있는 2024년 신년 음악회, 그 첫 번째는 아트센터 인천의 ‘비엔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입니다.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수준급의 오케스트라로, 지휘자 요하네스 빌드너는 오스트리아 오페라 페스티벌인 ‘오페라 부르그 가르스’의 음악감독이기도 하지요. 새로운 한 해, 그 시작을 응원하는 음악회는 화려하고 흥겨움이 가득한 왈츠와 폴카를 연주한다고 해요.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와 대중적이고 감미로운 작곡으로 유명한 프란츠 레하르의 <금과 은>을 포함해 총 12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음악의 환희로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ac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아트센터 _ 인천시향 <2024 신년음악회> (사진출처 : 인천아트센터)

이어서 아트센터 인천콘서트홀에서는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4 신년 음악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새해의 활기찬 시작을 알리는 본 공연에서는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이 힘찬 출발을 알리며, 이어서 들리브의 <카디스의 처녀들>, 아르디티의 <입맞춤>을 고음악계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칭송받는 소프라노 임선혜가 노래합니다. 또한, 강한 고음과 어두운 중저음의 조화, 유연한 프레이징으로 노래하는 테너 최원휘는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라라의 ‘그라나다’와 ‘한 마디만, 오 아디나’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요. 마지막으로 국악 현대화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작곡가 강준일의 사물놀이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마당>까지! 다양한 장르와 아름다운 연주로 가득한 환상적인 음악의 축제가 기대됩니다.

 

▲부평문화재단 신년음악회 <우리, 다 함께> (사진출처 : 인천문화재단)

1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는 갑진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2024 신년 음악회 <우리, 다 함께>가 개최됩니다. 인천 부평구민의 새해 행복을 기원하는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데요,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는 오케스트라 연주는 물론, 오페라, 영화음악, 뮤지컬, 가곡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중 클래식 공연으로 친밀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요. 오페라 <카르멘>,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의 주요 곡들이 음악회의 시작을 알리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대부>, <라비앙로즈>, <황태자의 첫사랑> OST와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주제곡 등 친숙한 선율과 함께 포근한 새해를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요? 2024년 1월 5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부평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bpcf.or.kr)를 통해 예매(1인 4매)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립박물관 전시 <새삥> (사진출처 : 인천시립박물관)
▲새학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공간 일부 (사진출처 : 인천시립박물관)

이어서 신년 전시회 소식입니다. 현재 인천시립미술관 갤러리 한나루에서는 ‘새삥(NEW)’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되고 있어요. 새것을 마주하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주제로 한 본 전시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사람’, ‘새로운 물건’, ‘새로운 시간’이라는 소주제 속에 새로운 문물을 접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새 학기, 새 직장으로의 첫 출근, ‘새로운 사람’은 친구, 연인, 새 생명 등 우리가 만나게 되는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새 생명’은 태몽, 태명 짓기, 금줄 걸기 등 새 생명의 탄생에 대한 기대와 액운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의 행동양식을 보여줍니다. 기존 전시와 달리 소품 중심의 전시가 특징으로 전시장에 노출돼 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고 해요. 본 전시는 2024년 2월 18일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갤러리 벨라 _ 양지성 2023-7 (사진출처 : 갤러리 벨라)

인천 중구 신포로에 있는 갤러리 벨라에서 <푸른 용 날다>라는 이름의 전시가 열립니다. 2024년 1월 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신년 기획전으로, 12명의 신진작가(김도희, 김연이, 박정실, 박정옥, 박진주, 박해진, 양지성, 이기영, 차은단, 최양숙, 최인환, 한영미)를 선정, 수채화, 한국화, 유화 아크릴과 혼합매체 등으로 다양하게 작업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장지에 채색으로 네잎클로버와 토끼풀을 그려 자연이 주는 선물인 사랑과 행복을 표현한 김연이 작가, 박진주 작가는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삶의 하루들을 수채화로 그려냈으며, 차은단 작가는 소소한 일상이 펼쳐지는 기분 좋은 안식처인 귀여운 작은 집과 자연, 사랑 등을 달걀껍데기 질감 위에 아크릴물감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진작가들의 차오르는 힘을 만날 수 있는 2024 새해 기획전 <푸른 용 날다> 갤러리 벨라에서 만나보아요. (다음 호에서 계속됩니다)

 

Travel Tip.

✔️ 아트센터 인천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22 (송도동 80-8)

032-453-7700

https://www.aci.or.kr/

 

✔️ 부평아트센터

인천 부평구 아트센터로 166 (십정동 186-22)

032-500-2053

 

✔️ 갤러리 한나루

인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옥련동 525)

매일 09:00~18:00 (명절 당일 휴무)

032-440-6759

 

✔️ 갤러리 벨라

인천 중구 신포로23번길 66 (중앙동2가 20-10)

매일 11:00~18:00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