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인스토리4516 [이달의 테마] ‘뜨거운 단합’ 5행시 짓기 사원들에게 물었습니다. “시제를 보고 자유롭게 떠오르는 생각들을 5행시로 지어주세요” 재치 있는 의견을 주신 일곱 분의 사원께는 쌀쌀한 가을을 포근히 덮어줄 담요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당 선 작 뜨 : 뜨거웠던 청춘 끝자락에 거 : 거짓말처럼 다가온 운 : 운명 같은 사람 단 : 단란한 가정 이뤄 도란도란 아이들 합 : 합창 소리 들으며 행복합니다 >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2팀 김미선 사원 뜨 : 뜨거운 피와 정열을 가진 그대들이 거 : 거대한 무언가에 이끌려 운 : 운명처럼 앰코에 모였네 단 : 단결하듯 하나 되어 힘을 합 : 합친다면 천년만년 영원하리! > K4 제조1부문 제조2팀 김영일 대리 뜨 :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거 : 거룩했던 명장 이순신의 영화 (명량을 보고 난 후) 운 : 운명은 하늘에 .. 2014. 10. 14.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10월 13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구글·애플·퀄컴 공통점 작지만 숨은 진주 찾아내 (매일경제 2014-10-13) -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기술력 있는 기업 발굴 - 인수 기업 판단하는 잣대는 매출 아닌 핵심기술 기사 미리보기 애플과 구글, 퀄컴의 공통점은? 모바일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IT 기업이란 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자사 핵심 경쟁력을 소규모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확보했다는 점이다. 기사 바로가기 2. 서울반도체, 교체용 LED 최적화 '아크리치 MJT 3030' 패키지 출시 (이투데이 2014-10-13) 기사 미리보기 서울반도체는 교체용 LED 램프에 최적화된 '아크리치(Acrich) MJT 3030’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 2014. 10. 13. [행복한 꽃배달] 언제나 나의 큰 산!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우리 집 기둥이신 아버지의 57번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항상 우리 삼형제를 키워주시느라 고생 많으신 아버지! 어느덧 57번째 생신을 맞이하셨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내려가서 온 식구가 모여 생일 케이크도 먹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야 하는데, 아들이 내려가지 못해 이번 생신은 멀리서나마 축하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마침 기회가 생겨서 꽃배달 이벤트를 신청해봤는데 이렇게 당첨이 되어 멋진 꽃을 보내드리게 되었으니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직장 생활을 위해 타지 생활을 하겠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렸던 때가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제가 인천에 올라온 지도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네요. 항상 당신보다 아들 걱정이 먼저셨던 아버지! 저는 열심히 잘 생활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 2014. 10. 13. 앰코코리아, 호프데이로 소통하다! 앰코코리아는 지난여름부터 현재 가을에 걸쳐 사원들 간의 의견청취와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자리인 호프데이((hope-day)를 개최했습니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서울(K1), 인천(K3), 광주(K4)에 걸쳐 퇴근 시간을 맞이한 사원들을 대상으로 생맥주와 갖가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프데이에 참여한 사원들도 반복되는 직장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동료들끼리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며 먹거리를 즐겼으며, 호프데이가 개최된 날들 동안, 마침 앰코코리아를 방문했던 고객사나 협력사, 관계사는 물론 앰코어린이집 사원자녀들도 다 함께 어울린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Posted by Mr.반 2014. 10. 13. 앰코인스토리와 함께하는 ‘책 추천’ 이벤트! 2014. 10. 10. [와인과 친해지기] 적포도의 왕, 카베르네 소비뇽 6년 전에 선배가 한턱을 낸다고 해서 우연히 와인을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진로 포도주가 와인의 전부인 줄 알았던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와인 잔에 따라 놓으니 뭔가 기품 있어 보였다. 술에서 향도 나고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도 소주나 맥주와는 다르고, 게다가 와인 이름이 샤또 뭐라고 하면서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후로 와인을 접할 기회는 없었고 자연스럽게 기억 속에서 잊혀갔다. 그러던 어느 날,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와인 코너 앞을 지나가게 되었다. 전에 먹었던 기억이 문득 생각나 특가 세일을 하는 와인 중에서 할인 폭이 가장 컸던 프랑스 와인 7,000원짜리를 한 병 사서 집에 와서 먹었으나 완전 씁쓸한 게 꼭 무슨 한약과 같았다. 이후로도 여러 번 저가 와인으로.. 2014. 10. 10. 이전 1 ··· 722 723 724 725 726 727 728 ··· 7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