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출발해 제일 먼저 송도 용궁 구름다리를 둘러보고 신세계 센텀시티로 향했다.
쇼핑을 마치고 숙소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고 난 후 저녁을 먹으러 식스시즌스로 고고!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다가, 드론쇼까지 본 후 깡통시장으로 향했다.
즐거운 시장 투어를 마치고 숙소에서 먹으려고 음식 몇 가지를 사 오긴 했는데, 역시 음식은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 것이 제일인 것 같다. 특히, 게 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추천! 숙소로 돌아와 간단한 먹거리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다음날 아침, 한 시간 동안 칼바람과 싸우며 기다린 돼지국밥을 먹고 그랜드하브카페에서 부산바다 경치와 자연을 느끼며 휴식 후 집으로 출발한다. 1박 2일 동안 아주 알차게 보낸 부산 여행이다.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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