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앰코인스토리4516

반도체 소자 도체도 절연체도 아닌(따라서 반도체임) 성질을 가진 물질로 만들어진 전자회로 부품.이것은 정류기, 증폭기, 스위치, 광검출기나 발광소자, 그밖의 기능에 쓰인다. 트랜지스터로 알려진 반도체 소자의 발명은 1947년 벨 전화연구소의 존 바딘, 월터 H. 브래튼, 윌리엄 B. 쇼클리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이것은 제2의 산업혁명을 예고했다. 이후 10여 년 간의 연구개발로 트랜지스터는 그때까지 전자장치에 사용되던 전자관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되었으며, 디지털 컴퓨터 에 채택되어 사용되었다. 컴퓨터 제작자들은 기존의 것보다 효율적이며 작고 빠른 컴퓨터 시스템을 생산하기 위해 제어회로•산술회로•논리회로 등에 트랜지스터를 채택했다. >> 브리태니커 사전 전문 보기 Posted by Mr.반 2014. 10. 16.
[시 한 편] 사람 향기 사람 향기 귀뚜르르 귀뚜르르 배경음악에가로등 밑 이쁘게 수놓인 거미집엄마 엄마 울어대는 애기소리어느덧 가을 향기가 깊이 뺨을 스친다부르릉 부르릉 차들은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달리고오늘은 이랬지 내일은 또 이거 해야지전지적 시점의 마음대로보다일상으로의 삶을 감상한다살아가는 그 자체가 그 모습이 이쁘다모든 생각에 코믹요소를 그려 넣고시각 차의 다양성을 그러려니 이해하며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긴다어느덧 팔을 베고 누으니방안 가득 편안한 향기가 가득하다 글 /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2팀 박영진 과장 2014. 10. 16.
[맛집을 찾아라] 석쇠 구이로 즐기는 ‘석쇠 쭈꾸미 & 빈대떡’,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대점 완연한 가을을 맞이해, 뭘 먹을까 고민했다. 좀 색다른 걸 먹어볼까? 회사 근처를 열심히 찾아 다니다 쭈꾸미 집을 발견했다. 이름하여, ‘원조 희야네 석쇠 쭈꾸미 & 빈대떡’ 건대점. 가게 이름이 참 길다. 쭈꾸미와 빈대떡의 조화라? 부산이 본점이라고 하는데, 홍대에 하나 차리고 이번에 건대 맛의 거리에 들어오게 되었단다. 그래서 일단 간판에 써진 석쇠 쭈꾸미와 녹두빈대떡이라는 주메뉴를 주문해 보았다. 녹두빈대떡이 먼저 나왔다. 석쇠 쭈꾸미는 다 구워져서 불에 올려지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한다. 밑반찬으로 삶은 계란이 나와, 허기를 조금 달래본다. 쭈꾸미는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 중에 결정할 수 있다. 필자는 혹시나 매운맛으로만 시켰다가 너무 그 맛이 강렬하면 평가하기가 힘들까봐 보통맛으로 주.. 2014. 10. 15.
[일본 특파원] 일본인들이 즐겨 먹는 마구로, 스시 이야기 (すし) 많은 먹거리 중 일본 사람들이 각별하게 생각하는 것이 ‘장어(우나기, うなぎ)’와 ‘참치(마구로, まぐろ)’가 아닐까 생각한다. 장어는 특별한 먹거리로 인식되는 반면, 참치는 일반적으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친근한 먹거리라 할 수 있겠다. 최근에는 장어 어획량이 급감하는 바람에 장어 덮밥 가격이 많이 올라 더욱 특별한 음식이 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참치도 중국에서의 소비 급증에 따라 어획량이 줄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워낙 많이 잡히니 아직 가격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모양이다. 출처 : blog.goo.ne.jp 출처 : www.rakuten.co.jp 일본에서는 마구로라고 하면 ‘초밥(스시, 寿司, すし)’이 떠오른다. 초밥에 들어가는 마구로의 부위는 뱃살 부분이고, 부위에 따라 대뱃.. 2014. 10. 15.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10월 14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한국전자전 개막…UHD TV 등 첨단기술 향연 (ZDNetKorea 2014-10-14) - UHD TV, 3D프린팅 등 첨단 기술 한 자리에 기사 미리보기 국내 최대 전자산업 박람회인 2014 한국전자전(KES2014)이 오늘(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 총 22개국 600여개사가 참가해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등 모바일 분야는 물론 TV, 스마트홈, 3D프린팅 등 최신 융합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기사 바로가기 2. 삼성전기, 한국전자전서 사물인터넷 선도기술 선보여 (아주경제 2014-10-14) 기사 미리보기 삼성전기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 2014. 10. 14.
[일본어 탐구생활] 紅葉を見に行くつもりです 단풍 보러 가려고요 [ 일본어 탐구생활 ] 紅葉を見に行くつもりです : 단풍 보러 갈 예정입니다 일본에도 우리나라와 같이 10~11월에 단풍놀이를 갑니다. 단풍을 ‘もみじ’라고 하며 단풍구경을 ‘もみじがり’라고 합니다. “もみじがりに行く。”라고 사용하면 “단풍구경을 가다.”라는 표현입니다. [~に + 行く(가다)]라는 표현은 ‘~하러 갑니다’라는 표현입니다. に 앞의 표현을 ‘하러 간다’로 ‘たべに行く(먹으러 가다)’, ‘かいに行く(사러 가다)’와 같이 응용할 수 있습니다. • 紅葉狩(もみじがり) : 단풍구경• 山登(やまのぼ)り : 등산• 家族(かぞく) : 가족• ~たら : ~한다면 2014.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