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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516

건대 맛집 <함흥본가면옥>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냉면전문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여름의 대표 음식인 냉면을 즐겨 먹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주변에서 냉면 전문점을 쉽게 접할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많이 사라진 추세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건국대학교 근처의 냉면 전문점 함흥본가면옥을 소개하려 합니다. 함흥본가면옥의 외관은 여느 함흥냉면 전문점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점심에 가면 손님들로 북적이는데, 저녁에 가면 그나마 한가했습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만큼 손님들이 꽤 있었습니다. 냉면뿐만 아니라 만두, 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냉면 전문점에 왔으니 비빔냉면, 그리고 냉면의 짝꿍으로 빼놓을 수 없는 손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비빔냉면과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 석쇠불고기를 시켰지요. 처음으로 따끈따끈한 손만두가 나왔습니다. .. 2015. 7. 2.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7월 1일 1.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에 이창희 서울대 교수 선정 (2015-07-01 경제신문) - 디스플레이 효율 높이는 삼원색 양자점 발광다이오드 개발 기사 미리보기 디스플레이의 효율을 높이는 삼원색 양자점 발광다이오드를 개발한 이창희 서울대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자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상온에서 세계 최고 효율을 갖는 적색·녹색·청색의 삼원색 양자점 발광다이오드를 개발한 이창희 서울대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기사 바로가기 2. 반갑지 않은 사상 최대 흑자…'불황형 흑자' 고착화하나 (2015-07-01 뉴시스) 기사 미리보기 올해 상반기 무역이 역대 최대 반기별 흑자를 기록했지만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기고 있다. 수출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더 줄.. 2015. 7. 1.
웹진 앰코인스토리 1주년을 기념하며 앰코인스토리가 2014년 7월 1일 오픈부터 1년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숫자입니다. 앰코인스토리에서 어떤 글을 가장 많이 즐겨보시는지요? 앰코인과 앰코가족, 그리고 사외독자님으로 구성된, 사내외 필자님들의 소중한 원고로 진행되는 앰코인스토리입니다.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많은 필자님들이 있답니다. [반도체 이야기]의 백종식 님, [반이아빠의 장난감 속 반도체]의 양원모 님, [디지털 라이프]의 김경숙 님과 이종태 님, [Hello 앱]의 안상욱 님, [외국어 강좌] 미드영어의 김지현 님, 중드중어의 황병식 님, 일드일어의 김응균 님, [외국 특파원] 미국의 현영신 님, 중국의 김경수 님, 필리핀의 서종원 님, 대만의 유민 님, 일본의 Yoshihisa Kitazaki 님, [영화 속 음악]의 심.. 2015. 7. 1.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6월 30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IoT, 반도체 시장의 성장동력 (2015-06-30 산업일보)- 스마트용 반도체 기여율 가장 높아 기사 미리보기올해 1월에 열린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박람회 CES 2015에서는 가장 큰 이슈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다. 주최측은 “CES 2015의 주제가 ‘사물인터넷 기반의 이종(異種) 제품, 서비스간의 연결(Connectivity) 및 협업(Collaboration)'이다”라고 밝혔다. 그 외에는 스마트카, 프리미엄TV, 스마트홈, 웨어러블 기기, 헬스케어 등이 있다. 사물인터넷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능동형 소자는 반도체의 기술혁신과 관련돼 있다.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정보를 수집, 처리, 전송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비메모리 반도체가 요구.. 2015. 6. 30.
[에피소드] 아름다운 모습 1978년, 제주도 여행도 못 가본 주제에 유럽 3개국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서만 알았던 선진국의 문물을 20여 일 간 보고 들으며 신비로움에 감탄사를 연발했지만, 정작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런던 중심가에서 본 광경이었습니다. 해전의 영웅인 넬슨 제독이 44m 높이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트래펄가 광장에는 분수대와 조각상들이 있었습니다. 분수대 주변에서 아이들이 벌거벗은 몸으로 그것도 벌건 대낮에 물장구를 치면서 장난을 하고 사자상에 올라가서 목마놀이를 하는 모습이 우리와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그 당시 우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창경궁이나 어린이대공원에서 잔디밭 주변에 접근만 해도 호루라기를 불면서 달려오는 경비원들을 어김없이 봐야만 했습니다. ‘이것은 하지. 저것은 안 돼.’하면서 자라는.. 2015. 6. 30.
[일드일어 6호] 결혼 못 하는 남자 : “나츠미 씨도 좋아하죠?” 이번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된 드라마 《결혼 못 하는 남자》의 일본판 원작인 《결혼 못 하는 남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40세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남자 구와노 신스케(아베 히로시 분)는 항상 자신이 결혼을 못 한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혼자 생활하기’나 ‘혼자 놀기’의 생활을 계속하는 중이다.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는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도 마다치 않는 성격의 소유자인 구와노. 그의 옆집의 다무라 미치루(구니나카 료코 분)는 그가 내는 소음을 참지 못해 따지기 위해 찾아가게 되면서, 소소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한번은 미치루가 ‘귀신의 집’에서 휴대전화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귀신의 집’의 미라 알바생이 미치루의 번호를 저장해 스토커짓을 시작한다. 이상한 문자를 보내고 식당에서 .. 2015.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