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mpany/우리는 앰코人195

앰코코리아 K3 야구동호회, 끝없는 우리의 여정이여! 끝없는 여정이 계속되었습니다.“다시!” “다시!” “에이, 그거 아니잖아. 한 번 더!” “오케이. 좋았어. 나이스 굿!”여전히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 아래에서 우리는 땀과 흙으로 범벅된 유니폼을 추스르고 ‘다시’와 ‘한 번 더’를 외쳐가며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야~야~이거 하나만 잡자. 다시!”거침없이 무섭게 돌진하는 공을 뒤로 빠트리자, 앙칼진 목소리로 ‘다시’를 외치는 코치. 힘들어서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 잠시만 쉬었으면 하지만, 지난날의 아픔을 다시 맛볼 수 없다는 굳은 의지가 묵묵히 제자리로 가서 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지난 2009년 겨울. 야구를 좋아하는 TEST 선후배님들과 함께 우리가 좋아하는 야구를 보는 것 말고 직접 한번 해보자는 막연한 생각으로 팀이 결성되었습니다. 그리.. 2016. 4. 6.
앰코코리아, 계명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롯데월드 나들이 지난 2월 25일, K3공장(인천)에서는 인천 강화도 소재 계명원 원아 27명을 초청하여 ‘계명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롯데월드 나들이’라는 특별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답니다. 이날 K3리더봉사회 박혜정 회장을 비롯한 리더와 여사원 8명이 참여하여 원아들의 안전한 놀이기구 이용 및 인솔을 지원하였으며, 행사에 든 비용 전액을 지원하였습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말, 리더봉사회에서 사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이며, 앞으로 봉사활동에도 리더봉사회가 함께하겠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하였습니다. K3공장에서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힐링시간 우연히 리더언니를 통해 회사에서 봉사활동하는 곳 중 한 곳인 .. 2016. 3. 3.
앰코코리아 서예동호회 정려재(丁勵齋), 전시회에 참여하다 앰코코리아의 서예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사상과 미적 감정을 문자로 표현하는 독특한 추상예술인 서예(書藝)를 위해 모인 앰코코리아 서예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지도해 주시는 운재(韻齋) 이승우(李承雨) 선생님께서 업무와 병행하면서 서예연습을 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시고 정려(丁勵)라는 글로 격려해주셔서 내부적으로는 정려재(丁勵齋)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전시회에 참여하다! 아무리 연습하여도 서예의 길은 끝이 없겠지만, 그간 갈고 닦은 필력(筆力)으로 2015년 12월에는 선생님 문하에서 수학하는 다양한 배경, 서로 다른 필력(筆力)을 가진 분들과 함께 전시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벌써 5회가 되었네요. 전시회장 옆에 큼지막하게 포스터가 걸려있습니다. 제5회 먹을 벗하는 사람들전전시기간 : 2015. 1.. 2016. 1. 27.
앰코코리아 K1 축구동호회, 축사모! 2016년 시무식을 열다! 안녕하세요? 축사모 동호회에 소속된 K1공장 IT팀 조원대입니다. K1 축사모 동호회 활동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사보에 글을 보냅니다. 우리는 지난 1월 15일, 용마산폭포공원에서 시무식을 진행했습니다. 모쪼록 2016년에도 크게 다치는 사원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동호회 활동을 하게 해달라는 기원을 담은 시무식을 진행한 후, 동대문 푸른회 생활 축구팀과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K1 축사모 동호회는 월 2회 금요일(18:00~21:00)마다 용마산폭포공원 축구경기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데요, 동료들과 친목과 체력을 단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1회 K1공장, K3공장, K4공장 전사 축구대회 진행과 더불어, 전국 직장인축구대회에 참석하는 등 왕성한 동호회 활동을 펼치는 중입니다. .. 2016. 1. 20.
앰코코리아, 해성보육원에 따뜻한 겨울맞이 성금 전달 지난 2015년 12월 17일, 앰코코리아 K3공장(인천)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원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성보육원에서 연중 정기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이번 해성보육원에 전달된 성금은 앰코코리아 사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조성된 급여우수리 모금액입니다. 앞으로도 K3공장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취재 / K3 주재기자 방광일 수석 2016. 1. 5.
[앰코인뉴스] 기술연구소 윤주훈 상무, 해동기술상 수상 (사)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는 기술연구소장 윤주훈 상무를 제10회 해동상(해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패를 전달하였습니다. 해동상은 학술상, 기술상, 논문상으로 나뉘며, 특히 해동기술상은 학회의 발전과 국내외 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 분야의 기술 발전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단체나 기관 혹은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입니다. 윤주훈 상무는 지난 25여 년간의 Amkor 재직기간 동안 다양한 패키지(Package) 개발과 각종 논문 발표, 다수 특허제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한전자공학회 해동상은 47년간 PCB 사업에 전념해 온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해동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인재 육성을 통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우리나라 전자공학 및 관련 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 2015.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