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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앰코인스토리] 10만 돌파 텐텐텐 이벤트! 2015. 6. 25.
[일본 특파원] 일본의 여름스키, 夏スキー 사진 출처 : http://goo.gl/XO5H7x 6月に入りました。日本は梅雨という雨が多い季節です。関東地方は7月半ばまで梅雨が続きます。梅雨が明けると夏を迎えるのですが。日本にはこの季節もスキーを楽しめるスキー場があります。 6월에 들어섰습니다. 일본에서는 ‘장마’라 불리는 달이고 비가 많은 계절입니다. 관동지방은 6월 중반까지 장마가 지속됩니다. 장마가 끝나면 여름을 맞이합니다만, 일본에는 이 계절에도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이 있답니다. 사진 출처 : https://goo.gl/FZAf0c 山形県にある月山スキー場です。例年4月にスキー場開きします。山形県は日本で最も雪が多い豪雪地帯の1つですが、スキー場は、さらに雪の多い出羽三山の東側に位置しています。そのため、冬は雪が多すぎて閉鎖されています。その残雪を利用して、4月のオープンから.. 2015. 6. 25.
[에피소드] 월요일엔 뭘 하지? “홈런타자, 김우열!” 짝짝~짝짝짝~! 어느 일요일 오후, 나의 왼쪽무릎엔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 녀석이, 오른쪽에는 네 살배기 딸아이가 앉아, 흑백TV가 중계하는 OB:삼성의 야구경기를 보면서 막대풍선을 두드리며 OB를 응원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당시 아들은 OB어린이 야구단에 가입하여 청과 홍이 멋들어지게 어우러진 모자를 삐딱하게 쓰고 파란재킷을 걸치고는, 시도 때도 없이 “홈런타자, 김우열!”을 부르짖고 다녔다. 그 열기도 아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시들해지니, 나 역시도 야구에서 멀어졌다. 가끔 시간 죽이기로 중계방송을 본 적이 있고, 최근 들어서는 학부모의 자격으로 연고전이 열리는 잠실야구장을 찾아 일 년에 한 번 함성을 지르는 게 고작이었다. 그러다가 작년부터 김성근 씨가 3년간이나 꼴찌를.. 2015. 6. 24.
[중드중어 6호] 오성대반점 : “진실은 이미 예전의 진실이 아니야!” ‘오성대반점’이라고 하면, 탕수육과 짬뽕, 또는 짜장면을 세트메뉴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동네 중국음식점을 연상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다. 오지 않는 님(짜장 님)을 기다리다, 또 기다리다, 주린 배를 부여잡고 전화해서 항의하면 방금 출발했다고 상냥하게 안내해 주는 그런 중국음식점. 하지만 이 드라마를 수입한 SBS플러스에서 붙인 제목은 무려 《파이브스타 호텔(五星大饭店 Wǔxīng dà fàndiàn)》이다. (SBS플러스 측의 작명 센스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는 제목이지만, 갈 길이 머니 대강 넘어가기로 하자) 한자와 영어에 능통한 우리 독자님들은 ‘오성=파이브스타’라는 것을 벌써 알아채셨을 테니, ‘대반점=호텔’ 인 것도 아마 눈치채셨을 듯싶다. 그렇다. 중국에서 주점(酒店, jiǔdiàn), .. 2015. 6. 23.
바르게 알고 미리 예방하는 메르스 정보 자주 묻는 질문 Q&A ▶질병정보 Q. 메르스는 어떤 질병인가요?A. 메르스는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감염에 의한 호흡기 질병으로 감염 시 주로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기침 또는 호흡곤란 등)을 보이며 중증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간단한 실천으로 전염을 막을 수 있으며, 감염되더라도 평소 건강했던 사람이라면 가벼운 증상을 거쳐 거뜬히 이겨내고 완치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Q. 메르스는 어느 국가에서 발행하고 있나요?A. 2012년 4월 최초 환자가 보고된 이후, 2015년 6월 5일까지 25개국에서 발생하였으며, 메르스에 감염된 1,211명 중 492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럽 질병통제청 15.6.5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 풍토병으로 지속.. 2015. 6. 22.
[행복한 꽃배달] 언니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둘째 못난이 찐~♡ 편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 정작 내 가족한테는 편지를 써 본 적 없어서 너무 쑥스럽다! 하하! 아무 기념일도 아닌데 꽃바구니를 받으면 뭐냐고 묻겠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신청해 봤는데, 운이 좋았는지 당첨되었다고 말할까? 서프라이즈 해줄 생각에 신난다! 항상 언니가 나한테는 엄청 고맙고 의지가 되고 그랬는데 한 번도 표현한 적이 없었잖아. 큰언니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우리 둘이 서로 많이 의지했지. 지금도 그렇고. 어릴 때 내가 맨날 언니 쫓아다니고 소풍도 맨날 따라간다고 하고 안 데리고 가면 울고, 나 참 진상이었어. 고집도 세서, 내가 언니 이겨 먹으려고 하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내가 언니처럼 구는데도 뭐라고 하지도 않고 다 받아줘서 너무 고마.. 2015.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