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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앰코인스토리] 나만의 여름 노하우 이벤트! 2015. 7. 16.
[한글 바로 쓰기] 어떻게? 어떡해? 우리는 하루에 많은 이메일을 보내고, 채팅과 SNS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잘못된 한글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혹시 주변에서 잘못된 말을 사용하게 되면 그 말이 잘못되었음을 금방 깨달으셨나요? 요즘 부쩍 미스터 반은 TV와 같은 대중매체 속 자막, 인터넷 신문 기사, 소소하게는 우리 웹진 이벤트 댓글에서 심심치 않게 잘못된 표기법을 발견하고 있답니다. 그렇기에 미스터 반은 꼭 한번 짚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 한글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 제대로 알아봅시다. 대화장소 : 앰코코리아등장인물 : 반 수석, 도 책임, 체 사원 ① 반 수석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도 안 오면 어떡하지.” ( ○ ) ② 도 책임은 이렇게 말합니다.“나 오늘 결재 못 올릴 것.. 2015. 7. 16.
[포토에세이] 홀로 찍은 사진 홀로 찍은 사진 술 한 잔으로그날의 피곤함을 풀려고 해도풀리지 않는다보이지는 않지만자꾸만 어깨를 짓눌러오는책임감그래도 좋은 건책임감이란 게 날 위해웃어 줘서힘을 줘서오늘도 거뜬히어깨를 들어 올려본다. 촬영지 / 충남 대천사진과 글 / K3 TEST제조팀 송경은 사원 2015. 7. 14.
웹진 [앰코인스토리] 10만 돌파 텐텐텐 이벤트 결과 발표! 2015. 7. 13.
[미드영어 7호] 슈퍼내추럴5 : 인생 25년을 건 달콤쌉싸름한 도박 현장 재미있는 미국드라마도 보고 명장면을 복습하며 살아 있는 문법을 써볼 수 있는 시간! 매력적인 캐릭터, 오묘한 연출, 틈 없는 작법에 감탄했다면 《슈퍼내추럴(Supernatural)》(Season5Episode7)에 제시된 영어 문장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보자. 이야기는 ‘25살의 청년에서 노인으로 급속도로 늙어가다 노환으로 죽은 자비에'의 하루와 ‘노인에서 청년으로 바뀌어 다시 얻은 청춘을 누리고 있는 클리프’의 하루를 교차해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나이가 고무줄처럼 늘어나고 줄어나는 이 같은 현상을 보며 꽃미남 퇴마사 형제인 샘(제러드 파달렉키 분)과 딘(젠슨 애클스 분)은 누군가가 마법을 부린 것임을 직감한다. 우여곡절 끝에 딘은 이 모든 사건의 장본인인 마법사가 있는 곳을 찾아낸다. 드디어 잡았다 싶어.. 2015. 7. 9.
[미국 특파원] 한여름 사막에서 살아남기, 애리조나의 생활 한여름이 시작되면 ‘찌는 더위’라는 표현을 사용하지요. 30도가 훌쩍넘는 우리나라 기상 관측 이래, 최고 기온은 1942년 대구에서 관측된 섭씨 40도가 최고라고 하는데, 우리 미국 본사가 위치한 애리조나 템피 지역에는 현재 연일 섭씨 44도 (화씨 110도)가 웃도는 날씨에 진정한 불타는 더위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바다와는 거리가 멀어 습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건조하고도 뜨거운 바람이 부는 한여름에는 길가에 인적을 찾아보기도 드물 정도입니다. 독특한 건조 기후미국 전체를 놓고 보자면, 북쪽 알래스카의 툰드라 기후에서부터 하와이의 아열대성 기후까지 지구 상의 모든 기후가 두루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애리조나 주는 건조기후의 사막에 속합니다. 6월에서 8월에 이르는 여름에는 40도는 기본으로 19.. 2015.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