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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10월 28일

by 미스터 반 2014. 10. 28.



  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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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자산(IP) 업체인 ARM은 28일 서울 삼성동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4K 해상도 비디오를 지원하는 모바일용 그래픽 IP 말리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한 말리-T860과 T830, T820은 각각 고가, 중가, 저가형 제품 시장을 공략한다. 각각의 시장에서 제품 사양에 최적화해 전작 대비 40~55%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배터리 수명을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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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경기침체로 사업이 답보상태에 처해 고심하고 있었는데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특허담보대출을 받고 신사업 진출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때에 우수한 기술력만 보고 자금을 지원해주는 것 자체가 고마운 일이지요." 전력조정기와 EEFL(External Electrode Fluorescent Lamp) 조명패널 제조업체인 파라이엔티의 방배규 대표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맺은 인연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 대만 TSMC 장중머우 회장, 월 스트릿 저널 인터뷰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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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가 중국 반도체 기술이 15년 이내에 세계 정상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대만 반도체 업체 TSMC의 장중머우 회장은 중국의 반도체 기업인 SMIC가 2030년쯤 세계 정상급 반도체 생산업체가 될 것이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사(CNA)가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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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래시 메모리 업체인 샌디스크(Sandisk)가 노키아 특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지난 10년간 특허 인용 수 대비 최근 3년간 비중이 약 76%에 달했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노키아, 어디를 정조준하나?'에 따르면 샌디스크는 지난 10년간 노키아 특허를 총 25건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