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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313

[행복한 꽃배달] 결혼식을 앞두고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어머니! 벌써 두 달 후면 결혼식이네요. 사실 결혼식만 안 올렸지 부부나 다름없는 저희에게 결혼식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까 싶으면서도, 많은 사람 앞에서 부부로 인정받는 중요한 자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날짜가 점점 다가오는 것이 조금은 떨리면서도 설레는 것 같아요. 연애기간이 짧았음에도 오빠의 청혼을 쉽게 받아들였던 이유는, 아무래도 어머니와 아버님을 뵙고 나서인 것 같아요. 밝게 웃으시면 악수를 청하시던 어머니, 그리고 제가 불편해할까 봐 유쾌한 이야기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던 아버님 덕분에, 처음 뵌 자리였음에도 전혀 불편한 마음 없이 있었던 것 같아요. 연애하는 기간 내내, 오빠가 참 바른 사람이고 사랑받으며 자란 사람이라는 생각에 부.. 2014. 9. 23.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9월 22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한 박자 빠르게…기업들 인재·R&D 투자의 화두…정부에 내수경기 활성화 투자 관련 규제완화 호소 (중앙일보 2014-09-22) (기사요약) 하반기에 기업들은 ‘경영 위험 관리와 경영 내실화’를 중점 경영전략으로 추진 중이다. 상반기에 가라앉은 내·외수 동반부진의 회복세가 늦어지면서 외형 성장보다는 경영 내실화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주요 그룹들은 하반기 경제가 상반기와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직면한 경영상 가장 큰 어려움은 채산성 악화와 내수부진을 꼽고 있다. 투자에 영향을 미칠 경제변수로는 국내경기 개선 여부, 비경제 변수로는 투자 관련 입법 지연 등을 지적했다. >> 기사 전문보기 2. 막오른 'DDR4 D램' 시대…2배 빠르고 전력사용 35%줄여… 4년내 점.. 2014. 9. 22.
[이달의 KPI] 앰코코리아 물류부문의 AEO 인증 [이달의 KPI] BSC 알아보기 2편: 우리 회사의 전략수립부터 KPI 도출까지 1. 앰코코리아의 전략적 성과관리 시스템 우리 회사의 성과관리시스템인 APMS(앰코코리아 Performance Management System)는 매년 4분기에 ‘3년 단위의 중기전략방향’과 ‘1년 단위의 단기전략방향(경영목표)’을 수립하면서 시작된다. 전략방향(경영목표)이 도출되면 이와 연계하여 각 부서의 실행과제와 KPI를 선정한 후, 월 단위의 모니터링을 거쳐 연말에 1년간의 KPI 실적을 근거로 우수부서를 선정해 포상을 시행하는 절차로 마무리된다. 2. 상위전략에서 하위전략으로의 Cascading 먼저 중기와 단기 전략방향은 CEO의 경영방침과 회사의 내부, 외부 환경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임원전략회의를 통해 구체화한.. 2014. 9. 22.
[포토에세이] 독수리 5형제 우리 가족의 행복을 책임지는, 든든한 독수리 5형제를 소개합니다! ※ 사진 제공 /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2팀 이완희 사원 2014. 9. 19.
[맛집을 찾아라] 피부에 양보하지 말고 즐기세요, 광주 광산구 ‘연어가 맛있는 0℃’ 언제나 뷔페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즐겨 찾고, 주로 샐러드로 많이 접하게 되는 연어! 언제부터인가 젊은 사람들의 입맛과 주머니 사정을 사로잡은 연어전문점이 첨단에도 생겼다. 필자도 이번에 방문하고자 정보를 찾아보는데, 위치가 아직 포털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 검색하여 찾기에는 아직은 애매하다. 대신 첨단 봉구비어 바로 옆에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한 크기로 바(BAR)와 테이블로 나뉘어서 앉을 수 있게 마련되어 아늑하고 깔끔한 분위기다. 이곳 ‘연어가 맛있는 0℃’에서는 생연어회, 연어초밥, 연어구이, 이렇게 세 가지 메뉴만 제공하고, 가격이 모두 10,000원 정도라 전혀 부담이 없다. 연어는 노르웨이산으로 주인이 직접 가장 좋은 질의 연어를 선별하여 딱 당일 준.. 2014. 9. 19.
[시 한 편] 침상 침상 하루의 무게가 눕는다.꼿꼿했던 마음도 이제 마주하는 대상 없이침상 위로 무너진다. 이렇게 힘없이 쓰러져 내려놓게 될 것을양어깨에 무게 나가는 큰 바위 얹고 왜하루를 살아가는 걸까? 규칙적인 삶의 모습이 사라져 가는시간 속에 퇴색해져 가는 것을 보기 위해그렇게 마음 단단히 했을까? 그래, 이제 그만 쉬자!마음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순간밤의 안식이 침상 깊이 깊이조건 없이 안아 주지 않는가? 글 /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3팀 박미식 사원 201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