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인스토리4516 [와인과 친해지기] 마케팅 성공의 대명사 1865 와인 와인을 사러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가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와인이 있다. 검은색 윤기가 감도는 병 가운데에 ‘1865’라는 흰색숫자 4개가 있고, 아래쪽에 빨간색 스티커로 포도품종이 적혀 있을 뿐이다. 너무 단순하지만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묘한 매력이 있는 디자인인데, 그 와인은 바로 칠레의 산 페드로(San Pedro)에서 만든 와인 ‘1865’이다. 사진 출처 : 산 페드로(San Pedro) 산 페드로는 칠레의 대표 와이너리 중 하나로, 150년 역사를 가진 와이너리이며 1865라는 이름은 설립 연도인 1865년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국내 와인 수입업체인 금양와인은 1865라는 이름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통해 국내 와인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는 데 성공했고, 200.. 2015. 5. 28. 2015 앰코코리아 리더후보양성과정(LTC)을 마치며 2015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동안 ‘2015 리더후보양성교육 (LTC : Leader Training Course)’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공장에서 모인 35명의 리더후보는 쌀쌀한 봄바람을 뜨거운 열정으로 물리치며 용인연수원에서의 합숙교육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배움, 인연, 경험을 잊지 않겠습니다! 걱정 반, 설렘 반, 부푼 마음을 갖고 연수원 교육을 받으러 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교육의 마지막 하루를 남겨두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난 것 같습니다. 함께한 동기들에 대한 첫날의 어색함과 불편함은 어느덧 친밀함으로 바뀌었고, 내일이면 모든 교육과정이 마무리된다는 것이 지금은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이곳 연수원에서 열심히 교.. 2015. 5. 27. 전남 보성 여행, 율포해변, 보성차밭, 그리고 곡성레일바이크 한창 푸름이 가득할 봄과 여름의 중간. 어중간한 달에 딱 맞는 여행지로 이곳을 선택한다. 초록과 푸름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전라남도 보성. 이곳에서 잠들어있던 여름을 발견한다.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전남 하루 여행 코스 율포해변 1930년대부터 이용되어 온 해수욕장, 율포해변. 차츰 모래 퇴적량이 줄어들어 1998년 튜브슬라이더가 있는 해수풀장이 해변에 지어졌고 그곳에서 해수욕을 대신 만끽한다. 특히 보성 녹차밭과는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차밭을 둘러보고 해수욕을 즐기거나, 반대로 해수욕을 즐기고 어둑할 때 아름다운 조명이 켜진 밤의 차밭을 구경해도 좋다. 주변에는 횟집이 많아 점심때 들른다면 바지락 회무침으로 요기해도 으뜸! 율포솔밭해수욕장 / 해수욕장,해변 주소 전남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 6.. 2015. 5. 27.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5월 26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부산 차세대 먹거리 '전력반도체' 키운다 (2015-05-26 파이낸셜뉴스) 기사 미리보기 부산시가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파워(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부산시는 파워 반도체 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7일 오후 5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의 파워반도체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출범식과 '파워반도체 연구기반 구축'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사 바로가기 2. [기자수첩]대통령이 강조한 시스템반도체 (2015-05-26 전자신문) 기사 미리보기 국내 시스템반도체 업계에 좋은 기류가 감지됐다.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대통령이 시스템반도체 중요성을 언급하며 고부가가치 첨.. 2015. 5. 26. [행복한 꽃배달]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내에게 사랑하는 나의 여보에게 2005년 12월 26일 처음 만나 2007년 4월 만우절에 거짓말 같은 결혼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 지나버렸네. 우리가 함께한 약 3,400일간 좋은 일도 많았고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돌이켜 보면 결혼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신혼 초에 시댁 식구들과 한집에서 산다는 것은 누가 봐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는데 나를 믿고 그렇게 해주었던 당신. 지금도 너무나 고맙게 생각해. 프러포즈도 못 받고 결혼했다고 늘 투정부렸었잖아. 이번 깜짝 꽃 선물로 조금은 풀었으면 좋겠어. 직장생활로 늘 힘들고 피곤한 가운데서도 우리 아들만큼은 너무나도 잘 챙겨준 덕에 우리 준서는 우량아의 길을 걷고 있지. 이제 8년이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곁에서 나를 믿고 사랑해줘서 .. 2015. 5. 26. [중국 특파원] 2015 상해 모터쇼 (Auto Shanghai 2015) 사진 출처 : www.baidu.com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중국 최대의 모터쇼인 ‘2015 상해모터쇼(Auto Shanghai 2015)’가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중국 상해 국가회전중심(国家会展中心)에서 개최되었다. 전시장 크기만 해도 약 축구장 49개 크기에 맞먹으며 참가업체도 2,000여 곳이 넘는다고 하니 그 규모가 짐작될 것이다. 중국에서는 베이징 국제모터쇼와 상하이 국제모터쇼가 서로 격년으로 열리며, 상해 모터쇼는 세계 3대 모터쇼라고 불리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스위스의 제네바 모터쇼, 그리고 미국의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더불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손꼽힌다. 필자도 그 현장으로 출동했다. 먼저, 입장부터 엄청난 규모에 놀랐다. 보안검색대와 금속탐지기도 지나야 하며 가방이나.. 2015. 5. 26. 이전 1 ··· 657 658 659 660 661 662 663 ··· 7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