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miconductor937

[디지털 라이프] 인간에 의한 인간을 닮은 멀티모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2024년이 저물어갑니다. 1월의 시작이 움튼 게 엊그제 같은 데, 또다시 한 해의 끝자락 가운데 놓여있습니다. 올해도 IT 기술 분야는 다채로운 모둠 세트를 많이 내놓았습니다. 대중은 그저 맛있게 먹으면 될 정도로 디지털 라이프와 첨단 세상은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여러 먹거리를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스마트 세상의 이야기 속, 언제나 도드라지는 몇 가지 테마들이 있습니다. 앞선 디지털 라이프 세상의 단골 메뉴 : AI와 로봇 “2023년에도 인공지능과 로봇은 또 성장했다고!?” 괄목상대한 전진을 보이며, 첨단 세상의 모퉁이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대상들. 단골 메뉴지만 조금씩 리뉴얼하며 한층 새로워진 메뉴로 옷을 갈아입습니다. 바로 AI와 로봇이지요. 2024년을 고대하며 많은 전문가들이 이 .. 2023. 12. 6.
[에너지 다시 보기] 따끈따끈한 온천수에 에너지 비밀이? 지열에너지 따끈따끈한 온천수에 에너지 비밀이? 지열에너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을을 뒤로하고 겨울을 준비할 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겨울’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겨울을 맞이하며 각자 기대하는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겨울이 되면 많은 이들이 찾는 ‘이것’, 바로 뜨끈뜨끈한 온천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온천은 겨울철 차가운 기온에 긴장돼 있던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피부도 매끈하게 가꿔주어 전 세계인들로부터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왔습니다. 더욱이 온천에 포함된 여러 좋은 성분들이 해독과 배설 등의 기능을 촉진시키며 예로부터 왕의 치료법으로도 이용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그런데 이 신비한 온천수가 땅 속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 2023. 11. 15.
[디지털 라이프] 셀프 경험과 smart life의 만남! 스스로 수리한다 셀프 경험과 smart life의 만남! 스스로 수리한다 셀프는 영어 단어 ‘self’의 한국어 표현으로, ‘자신’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셀프’라는 용어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셀프 인테리어, 셀프 메이크업, 셀프 카메라, 셀프 케어 등은 모두 ‘자신의 힘으로’라는 뜻을 포함하지요. 그러나 이러한 간단한 일상 분야 외에 디지털 라이프, 스마트 세상 속에서 셀프로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가 지식이 필요했습니다. “셀프 경험, 스마트 라이프와 무슨 관계?!” 그렇기에 더욱 셀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IT 기업들이 노력을 기울이는데요, 이는 사용자의 생각, 감정, 신체, 행동 등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셀프 경험을 통해 상품의 특성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기.. 2023. 10. 13.
[에너지 다시 보기] 에너지, 이제 ‘물’처럼 써볼까? 수소에너지 에너지, 이제 ‘물’처럼 써볼까? 수소에너지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서울 시내 폭염 응급질환의심 환자가 15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10가구당 1가구만 에어컨을 사용할 정도로 에어컨을 잘 사용하지 않는 유럽에서도 작년과 비교하여 올해 에어컨과 선풍기 판매량이 두 배 이상 늘었다고 하는데요, 폭염뿐 아니라 기록적인 집중호우는 많은 도시와 농촌 지역에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전 세계가 이상기후로 신음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매년 극심해지는 기록적인 호우와 폭염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라는 것을 우리는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산업화에 따른 다량의 온실가스가 대기에 배출됨에 따라 지구 대기의 온실가스 농도가 증가하여 지구의 표면 온도가 과도하게 높아지.. 2023. 9. 7.
오늘의 반도체 뉴스 🔍 시장 커지는데 절대강자 없는 패키징…K반도체 '신무기' 기사 보기 : 뉴스1 반도체 시장 경쟁 초점이 '단일 칩을 얼마나 잘 만드느냐'에서 개별 칩들을 연결해 가공하는 '패키징'으로 이동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양분하고 있는 메모리 시장이나 대만 TSMC가 주도하는 파운드리와 달리 패키징은 압도적 선두가 없어 더욱 매력적인 시장이다. 미국 정부는 앞으로 10년간 지원해 '패키징 허브'를 육성하겠다고도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첨단 패키징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HBM(고대역폭메로리), 차량용 반도체 등이 각광받으면서 패키징도 첨단 공정으로 넘어가는 만큼 기술 초격차를 통해 첨단기술의 패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 반도체 패키징 '드라이브'....정부도 지원사격 기사 보기 :.. 2023. 8. 31.
오늘의 반도체 뉴스 🔍 반등 노리는 낸드플래시, 차세대 기술로 미래 돌파 기사 보기 : 이데일리 메모리 반도체의 또 다른 핵심축인 낸드 플래시(낸드) 시장 역시 격변하고 있습니다. 평면에서 입체로 진화한 낸드는 10년 만에 눈부신 기술 향상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이를 찾는 수요는 많지 않습니다. 낸드 시장이 깊은 침체기에 빠져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기업들은 층수를 더욱 높이고 촘촘히 묶으며 진화한 차세대 낸드 플래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반등의 시간’을 기다리면서 말입니다. 🔍 반도체 언제 살아나나 기사 보기 : 한국일보 기업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악화했다. 반도체 경기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중국 수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이달 전.. 2023.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