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mmunity2041

[포토에세이] 보들보들 말랑말랑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아들의 발을 찍어보았습니다. 아직 태지가 다 안 벗겨진 발의 감촉이 너무 보들보들하고 촉촉하고 말랑말랑하네요. ※ 사진 제공 / K4 기술부문 K4 기술1팀 김은민 사원 2014. 9. 5.
[중국 특파원] 중국 상하이 금융의 중심지, 루자주이 (陆家嘴) 경제특구로 불리는 상하이의 가장 중심지역인 상하이를 소개할 때 제일 먼저 보여주는 장면이 떠오르는지? 높은 빌딩과 마천루 불빛들이 휘황찬란하게 강가를 굽어보는 곳이 바로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이자 경제의 중심, ‘루자주이(陆家嘴, Lùjiāzuǐ)’이다. 유력한 지도자들이 모두 다녀가는 곳이며, 상하이에 열리는 각종 행사의 중심 지역이기도 한 이곳은, 상하이에서 가장 발전한 곳으로 많은 은행의 본점들과 지점들이 즐비할 뿐 아니라, 동방명주가 바로 이곳에 있고 수족관, 박물관과 무엇보다 황푸 강(黄浦江, Huángpǔjiāng)을 끼고 있어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경제특구로 불리는 상하이의 가장 중심지역인 상하이를 소개할 때 제일 먼저 보여주는 장면이 떠오르는지? 높은 빌딩과 마천루 불빛들이 휘황찬란하게.. 2014. 9. 4.
[엄마가 쏜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피자를 쏜다! 조용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엄마가 조심조심 문을 열고 깜짝 방문을 했다. 담임 선생님과 엄마만 알고 있던 비밀! 오늘 엄마는 오로지 아들을 위한 이벤트를 위해 두근두근 울리는 가슴을 안고 학교를 찾았다. 놀란 아들과 친구들은 엄마 손에 들린 커다란 피자들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엄마가 가장 세상에서 사랑하는 아들에게 쓰는 편지 아들! 무더운 여름 속에 힘든 수험생 생활을 열심히 보내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아. 엄마가 갑자기 와서 많이 놀랐지? 고3인 너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주고 싶어서 회사 이벤트 [엄마가 쏜다]에 신청했는데, 엄마의 간절한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선정이 되었구나! 엄마는 정말 기쁘다. 너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써보는 것 같네. 편지를 쓰다 보니 어린 시절 너의 모습이 생각났단다... 2014. 9. 3.
웹진 [앰코인스토리] ‘추석사진 제목짓기’ 백일장 결과 발표 [ 당 첨 자 명 단 ] 맛있는 떡과 빵을 구입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 (10명) 고현희 / 강상구 / 김희성 / 박경미 / 민소원 김한이 / 이미진 / 장성재 / 정희철 / 정수진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앰코인스토리] 웹진을 열심히 구독해주세요. 2014. 9. 3.
[이달의 테마] ‘소통해요’ 4행시 짓기 사원들에게 물었습니다. “시제를 보고 자유롭게 떠오르는 생각들을 4행시로 지어주세요.” 재치 있는 의견을 주신 일곱 분의 사원께는 힘이 아주 센 이동식 메모리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당 선 작 소 : 소중한 노사관계의 통 : 통합과 소통은 해 : 해무와 같이 어지러운 요 : 요즘 이 시대의 위기를 이기는 힘이 아닐까? > 시설부문 김정학 과장 소 : 소리 없이 울려 퍼지는 통 : 통곡의 애가(哀歌) 해 : 해마다 찾아오는 요 : 요요 > 경영기획부문 심차민 사원 소 : 소리를 최대한 죽이고서 통 : 통금시간이 지나 집에 들어왔다. 해 : 해~햇(^^) 성공이다 안 혼나고 잘 수 있겠다 요 : (잡았다) 요놈! > 기술연구소 연구1팀 강상구 사원 소 : 소원을 말해도 돼? 그럼~ 통 : 통통한 내 몸매를 날.. 2014. 9. 1.
[포토에세이] 메~롱 50일을 기념하며. ※ 사진 제공 / 고객만족부문 고객만족2팀 김혜영 사원 2014.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