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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일상다반사967

[포토에세이] 푸른 마음 푸른 마음 우리 가족의 첫 해외여행지,그곳은 오키나와.오키나와의 푸르디푸른 바다와 하늘!우리 부자의 마음도이 바다와 하늘처럼무척이나 닮아 있었다. 촬영지 / 오키나와사진과 글 / 장비기술구매팀 정재학 차장 2015. 2. 27.
[시 한 편] 한바탕 놀자 한바탕 놀자 놀이터, 장, 마당, 내가 노는 세상이다 실오라기 걸치지 않고 태어나 가루가 되고 흙이 되어 홀연히 사라지기 전까지 온갖 모양과 색과 맛으로 느낄 수 있는 잔치 한마당 하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점 하나하나에 불과한 흔적 한바탕 놀다가 지칠 때면 몸 누여 쉬고 일어나 그의 지명대로 미션을 이루고 각자 부름의 때가 차면 창조의 신에게 안겨 영원한 안식의 그 날까지 신명 나게 놀다 가자 글 / 품질보증3팀 박미식 사원 2015. 2. 24.
[행복한 꽃배달]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나의 아내에게 한국에 있는 당신에게 민수 엄마! 우리가 만난 지도 벌써 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 2004년 11월 11일, 처음 만난 날이 빼빼로데이였잖아. 내가 빼빼로 안 챙겨왔다고 첫 번째 데이트하는 종일 귀엽게 삐쳐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당신 닮은 아들과 나를 닮은 딸이 태어나고, 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 민수는 벌써 초등학교 3학년, 민아는 1학년이 되었구려! 우리가 만난 후로 결혼하고 살면서 제일 오래 떨어져 있었던 때를 생각해보니 우리 민수가 태어날 때 당신 몸조리하느라 한 달 정도 떨어져 있던 것이 전부였지. 그런데 이번에는 내가 중국파견근무를 떠나는 바람에 우리가 떨어져 생활한 지 벌써 두 달이 되어가는 것 같네. 이렇게 파견을 오고 나니, 비록 현지 파견오신 선배님들에 비해 명함도 못 내미는 파.. 2015. 2. 17.
[포토에세이] 괜찮아, 사랑이야~ 괜찮아, 사랑이야~ 지난여름,아내가 괜사에 푹 빠져서오키나와에 가고 싶다고 하네.우리는 주저 없이 여름휴가는오키나와로 다녀왔네.일주일 동안 렌터카를 빌려서오키나와에서 먹방투어를 하였다네.길역 휴게소에서 우리는재미있는 추억의 사진을남겨보았다네.유치하다고?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 / 오키나와사진과 글 / 고객만족1팀 이기원 과장 2015. 2. 13.
[포토에세이] 해보겠다는 게(?)냐? 해보겠다는 게(?)냐? 몇 년 전, 힐링을 위해 제주 올레길을 걸었습니다.그러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게!도망가지도 않고 가만히 노려보길래저도 같이 노려봅니다. 촬영지 / 제주 올레길 7코스 해안 길사진과 글 / 장비기술부문 조병호 과장 2015. 2. 6.
[포토에세이] 눈 내리는 앰코 풍경 눈 내리는 앰코 풍경 그림인 듯그림 아닌그림 같은 풍경. 출근길에 눈이 너무 예쁘길래나도 모르게 찰칵! 사진과 글 / 품질보증2팀 최대로 사원 2015.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