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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by 미스터 반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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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읽다] 무중력의 매직…우주공장 시대 열린다
기사보기 : 아시아경제
최근 국내 제약사 보령의 ‘외도’가 관심을 모았다. 미국 민간 우주 개발 회사 엑시엄스페이스의 상업용 우주정거장 건설에 약 6000만달러(약 786억원)를 투자한 것이다. 물론 미국은 연간 3조7000억원이 넘는 돈을 국제우주정거장(ISS) 유지 관리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다. 중국도 지난해 11월 수조 원을 투입해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天宮·Tiangong)을 완성했다. 도대체 우주정거장에 무슨 ‘꿀’을 발라 놓은 것일까? 단순히 우주개발 전진기지가 아니라 미래 경제에서 큰 몫을 차지할 ‘우주 제조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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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보단 비메모리...ETF 수익률 갈랐다
기사보기 : 매일경제
비메모리(팹리스·파운드리) 반도체 종목들의 상승률이 메모리를 훌쩍 뛰어넘고 있다. 엔비디아, DB하이텍 등 비메모리 종목의 주가는 두 배가량 급등한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는 10%대 반등에 머물고 있다. 주요 비메모리 종목들을 모은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도 30%를 넘어섰다. 메모리 업황은 여전히 바닥을 지나는 반면 ‘챗GPT’ 영향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자동차 업계가 호황기를 맞이하면서 비메모리 종목의 수급이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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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주시, 탄소저감 반도체융합부품 센터 건립 추진
기사보기 : 연합뉴스
충북도와 청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스마트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17일 도와 시에 따르면 공모로 받은 국비 78억원과 자체 예산 122억원을 합친 200억원을 들여 오는 2025년까지 청주시 오창읍 소재 충북테크노파크에 탄소저감 반도체융합부품 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센터 건립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실장산업협회도 힘을 보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