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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일상다반사967

[포토에세이]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포토에세이]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야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내 곁을 떠나지 않으리라. 고맙다, 인생아~! 촬영 날짜 / 2020년 6월 촬영지 / 소록도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0. 7. 20.
[포토에세이] 마늘의 변신 [포토에세이] 마늘의 변신 구슬땀 흘리며 밭에서 갓 캐어온 너는 어디로 간 것인가 어느 고운 이의 손길에 탄생한 속살 고운 너는 나의 눈과 가슴으로 들어왔고 또 한 번 변신한 너는 나의 체력증진에 산화되었다. 글과 사진 / K5 시스템모듈부문 박춘남 사원 2020. 7. 16.
[포토에세이] 여왕, 장미 [포토에세이] 여왕, 장미 아파트 안과 밖 울타리와 담장 위에 다소곳하게 얼굴을 내민 여왕님! 수줍음을 많이 타는지 얼굴이 온통 빨간색입니다. 진한 향기가 상당히 고혹적이지만, 숨어있는 가시를 조심하렵니다. 촬영일 / 2020년 5월 17일 촬영지 /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1지구 글과 사진 / K5 품질보증1팀 오현철 수석 2020. 7. 13.
[에피소드] 드라마 토요일 밤 10시 30분. 어떤 이들에게는 초저녁으로 생각할 수 있겠으나 나에게는 별나라로 꿈나라로 가서 한참 단잠을 자고 있어야 할 시간이다. 그런 시간에 커피를 서너 잔까지 마셔가며 버티고 있는 것은, 좋아하는 드라마가 하기 때문이다. 드라마가 끝나면 12시에 가까워질 테고, 잠 때를 놓친 나로서는 1시간여를 뒤척여야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바늘까지 꾹꾹 찔러가며 TV 앞을 사수해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한참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드라마를 놓치고 나면 다음 날 하루 종일 무기력증에 시달릴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런 나의 모습을 엄마가 보시기라도 한다면 “그놈의 드라마가 뭐길래!” 하실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절박하다. 가마솥에서 갓 지은 쌀밥을 먹기 아깝다고 하루 지나서 찾으면 고슬고슬한 .. 2020. 7. 9.
[포토에세이] 수변길을 거닐며 [포토에세이] 서도에서 바라본 거문도 등대와 바다 최근에 개통한 장성호 수변길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거닐며 장성호의 풍경과 제1,2출렁다리인 황금빛 출렁다리와 엘로우 출렁다리를 건너본다.P.S. 운동 겸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촬영지 / 장성호 수변길과 황금빛 출렁다리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0. 7. 6.
[포토에세이] 사자의 여름 [포토에세이] 사자의 여름 싱가포르의 상징이라는 머라이언이 날씨가 더워서인지 쉬지 않고 물을 내뿜는다. 센토사의 거대한 석상보다 작지만 신기한 이곳에서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날리느라 분주한 모습들이다. (P.S. 지난해에 다녀온 여행사진입니다.)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이기호 님 (서울) 202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