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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일상다반사966

[아빠가 쏜다] 우리 아들과 딸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평일의 어느 조용한 오후. 행여 들킬까 살금살금 교실로 찾아온 아빠! 이날 엄마와 함께 아이들의 교실로 찾아온 아빠는,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해 멋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로 똑 닮은 붕어빵에 밝은 미소가 너무나 매력적인 네 가족의 이야기!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들과 딸에게 아들아! 딸아! 아빠가 갑자기 학교에 찾아와서 많이 놀랐지?오늘 아빠가 여기에 찾아온 이유는 아빠 회사에서 진행하는[아빠가 쏜다]라는 이벤트에 선정되어서야. 이 이벤트는 착한 친구들에게만 주어지는 좋은 이벤트여서, 이것을 반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그동안 아빠, 엄마가 너희에게 못했던 이야기도 들려주기 위한 것이란다. 우리 아들은 벌써 6학년이 되었고우리 딸은 벌써 3학년이 되었네.너희가1학년이고 다섯 살일 때 아빠의 .. 2014. 8. 18.
[포토에세이] 광주호생태공원 나무다리의 끝은 어디인가 ※ 사진 제공 / 기술연구소 개발2팀 이지창 대리 2014. 8. 13.
[이달의 테마] ‘특급 칭찬’ 4행시 짓기 사원들에게 물었습니다. “시제를 보고 자유롭게 떠오르는 생각들을 4행시로 지어주세요.” 재치 있는 의견을 주신 일곱 분의 사원께는 즐거운 음악과 함께한 여름 보내시라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특 : 특별하게 요구하는 것도 없고 급 : 급하게 해달라는 것도 없는데 칭 : 칭얼대기만 하는 우리 갓난아기 찬 : 찬찬히 들여다보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얼굴로 아빠를 바라보네 > 물류부문 K3 물류팀 권동원 과장 특 : 특별한 인생을 살고 싶으신가요? 급 :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칭 : 칭찬을 해주세요 나 자신을 위해서 찬 : 찬스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니까요 > K3 TEST제조팀 김보경 사원 특 : 특별한 재주 없이 입사해 성실히 일을 배우고 있지요 때론 급 : 급한.. 2014. 8. 12.
[행복한 꽃배달] 장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꽃바구니 한없는 사랑을 주시는 우리 장모님께 장모님, 한없는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철없고 어렸던 시절, 아내를 만나 사랑하며 벌써 두 아이의 아빠, 엄마가 되었네요. 처음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던 그 떨렸던 날도 어느덧 4년이 지나갑니다. 첫 아이 출산 후에 아무것도 몰라서 힘들어할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무탈하게 두 아이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회사 복직으로 두 아이를 장모님께서 돌봐주시느라 정말 고생하시고 힘드실 텐데도, 사위 걱정하시며 챙겨주시는 모습과 둘째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누구보다 마음 아파하고 남몰래 뒤돌아 눈물 훔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의 마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에 항상 감사 드리면서도 한 번도 제대로 .. 2014. 8. 11.
[포토에세이] 아빠와 아들 곤충 마을 캠프장에서 독립문을 바라보는 아빠와 아들. 부자지간이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서 엄마가 찍은 사진이다. ※ 사진 제공 / K4 제조5팀 구경승 사원 2014. 8. 8.
[사랑의 티켓] 동료들과 함께 보고 싶은 뮤지컬 ‘프리즌’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시간이었어요. 너무 짧고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볼거리가 많았던 ! 이전에 봐왔던 다른 뮤지컬과는 다르게 ‘관객 참여 공연’이라는 점에서 공연을 보는 중간중간 설렘과 긴장감, 호기심으로 들떴습니다. 실제로 뮤지컬 속에 콘서트,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색다른 뮤지컬이었고 마치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평소에 공연을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함께 나누게 되었네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마음껏 웃고 떠들며 한층 더 가까워진 우리! 여러분도 이렇게 재미있는 공연도 보시고 더운 여름날의 스트레스도 확 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앰코어린이집 선생님들께 벌써 앰코어린이집에 입사한 지도 6년 차에 접어듭니다. 짧.. 2014.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