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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살 맛 나는 세상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발대식을 마치고 디지털 교육 도우미 스무 명은 2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우리는 60대와 70대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로 구성된 봉사자다. 사회복지사를 통해 대부분을 영상으로 교육받았다. 스마트폰 사용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지원했으나 체계적으로 배우자니 의문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예를 들어, 택시를 부르고 타는 것에는 지장이 없지만, 어떤 급의 차를 선택해서 결제하고 취소하는 것을 알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했다. 그래도 사회복지사가 심성이 착하고 배려심이 많아 이것저것 질문하는데도 부담이 덜해서 좋다. 마지막 날에는 이 분야에 경험이 많은 두 분의 조언-어떠한 상황에서도 이것도 모르시냐고 하지 말 것이며, 살아온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해주는 자세도 필요하다-이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2023. 4. 27.
[중국어 탐구생활] 건강을 위해 조깅을 시작했어 为了身体健康我最近开始跑步了 날씨는 풀렸지만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야외활동이 힘들었는데요, 최근에 황사가 걷히면서 야외 활동하기가 좋은 날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조깅과 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A : 为了身体健康我最近开始跑步了。 Wèile shēntǐjiànkāng wǒ zuìjìn kāishǐ pǎobù le。 건강을 위해 조깅을 시작했어. B : 哦, 你一般一天跑几公里? Ó, nǐ yìbān yītiān pǎo jǐgōnglǐ? 오, 하루에 얼마나 뛰는데? A : 一次跑最起码要泡五公里。 Yīcì pǎo zuìqǐmǎ yào pào wǔgōnglǐ。 한 번에 최소한 5km는 뛰려 해. B : 那跑五公里你不累吗? Nà pǎo wǔgōnglǐ nǐ bùlèi ma? 5km는 힘들지 않아? A : 跑前.. 2023. 4. 26.
알쓸신잡 가로세로 퀴즈 이벤트 결과 발표 _ 웹진 [앰코인스토리] 2023. 4. 25.
[포토에세이] 자연의 정직함 [포토에세이] 자연의 정직함 해마다 어김없이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봄의 상징, 벚꽃을 어린이대공원에서 즐겨보았습니다. 촬영지 /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글 / K5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1팀 여민정 사원 2023. 4. 25.
[미국 특파원] 애리조나의 운석 분화구 애리조나 북동부 주 경계에 있는 플래그스태프(Flagstaff)라는 도시는 피닉스 메트로시에서 두 시간 반 정도의 거리에 있는 일종의 관광도시입니다.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라 사막 지역에 사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또한, 그랜드캐니언(Grand Canyon)에서 가장 가까운 큰 도시라 타주에서 오는 사람들은 반드시 거쳐 가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운석 분화구(Meteor Crater)는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운석 구덩이가 있습니다. 북미 지역엔 모두 60여 개의 운석 분화구가 있다고 하는데, 애리조나주에 가장 유명한 곳이 있으니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일 것 같습니다. 보통 지구에 소행성이나 운석이 충돌한 흔적은.. 2023. 4. 24.
[포토에세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포토에세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1년 365일 52주 하루 24시간 1분 60초 1년 4계절 순서 없이 피어버린 꽃들을 보면서 무섭기도 하지만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싹을 돋아서 형형색색의 꽃을 피운 이 계절이 참 예쁘다. 글과 사진 / K3 TEST제조2팀 김순애 사원 2023.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