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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n영어 50호] 와일드 라이프 : 너무 쉽게 생각했나 봐 그것부터 잘못됐겠지 나이를 먹어갈 수록 사람 사귀는 것에 대해 신중해집니다. 나와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졌다면 그 사람과 인연을 지속할 것인지 끊어낼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기도 하고요. 혹은 나에게 맞는 사람을 잘 고를 수 있으려면 우선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내가 우선순위에 두는 가치는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다가도 나랑 같은 곳을 바라보고 즐거워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게 쉽지 않다는 깨달음을 얻기도 하지요. 그래서 가치관이 다르더라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 는 평범한 가정을 다루고 있어 더욱 집중해 봤던 것 같습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는 그 말. 가치관이 서로 다른 배우자와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결혼.. 2022. 2. 9.
2022 임인년 새해 소망아, 이루어져라! 3편 지난 12월, 앰코코리아 전사 연말맞이 행사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경품 이벤트에는 무려 6천5백여 명이 넘는 사원들이 응모하였는데요, 그중 새해 소망 코너에 우리 사원들의 수많은 소망 역시 접수되었습니다. 사보에서는 사원 여러분이 적어주신 그 새해 소망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특히, 아래에 소개된 사원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모쪼록 사원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총 3회에 걸쳐 새해 소망 22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 (16) 앰코가 더욱더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것은 순간이고 행복은 영원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힘내 보아요! (^_^) (17) 새해에는 담당하는 고객사 제품들이 무.. 2022. 2. 9.
리뉴얼 기념 삼행시 이벤트_웹진 [앰코인스토리] 2022. 2. 7.
2022 임인년 새해 소망아, 이루어져라! 2편 지난 12월, 앰코코리아 전사 연말맞이 행사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경품 이벤트에는 무려 6천5백여 명이 넘는 사원들이 응모하였는데요, 그중 새해 소망 코너에 우리 사원들의 수많은 소망 역시 접수되었습니다. 사보에서는 사원 여러분이 적어주신 그 새해 소망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특히, 아래에 소개된 사원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모쪼록 사원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총 3회에 걸쳐 새해 소망 22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 (9) 두 돌이 되는 첫째, 첫 돌을 맞이할 둘째, 육아휴직 중인 아내, 그리고 달걀 한 판이 되는 저까지,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서 제대로 된 가족여행 한번 가보는 것이 제 새해 소망입.. 2022. 2. 2.
2022 임인년 새해 소망아, 이루어져라! 1편 지난 12월, 앰코코리아 전사 연말맞이 행사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경품 이벤트에는 무려 6천5백여 명이 넘는 사원들이 응모하였는데요, 그중 새해 소망 코너에 우리 사원들의 수많은 소망 역시 접수되었습니다. 사보에서는 사원 여러분이 적어주신 그 새해 소망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특히, 아래에 소개된 사원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모쪼록 사원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총 3회에 걸쳐 새해 소망 22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 (1) 2022년 두 돌이 되는 우리 이쁜 공주, 지금처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렴! 그리고 우리 집 가장! 우리 오빠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사업도 잘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들, 우리 회사 사원들도.. 2022. 1. 26.
[에피소드] 열풍기 몇 해 전, 겨울의 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릴 때 막냇동생은 TV 홈쇼핑을 통해 열풍기를 구매했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열풍기 인기가 사그라들자 동생의 창고 방에 쓸쓸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게 안타까워 동생을 졸라 두 개를 가지고 왔다. 딱히 필요하겠나 싶었지만 혹시라도 쓰임새가 있을 듯싶어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아두었다. 까만 봉투 안에 담겨 한여름과 시원한 가을을 보내는 바람에 한동안 열풍기 생각을 까맣게 잊었다.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밤, 창틀을 막아도 비집고 들어오는 겨울바람에 몸도 마음도 추워 눈만 내놓고 자야 하는 순간이 오자, 잊고 있었던 열풍기가 떠올랐다. 히터나 난로와 비교하면 너무 작아 힘이나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한번 써보자는 마음으로 까만색 열풍기를 콘센트에 꽂았.. 2022.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