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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겨울간식은?_웹진 [앰코인스토리] 2022. 11. 7.
[포토에세이] 지리산, 가을에 취하다! [포토에세이] 지리산, 가을에 취하다! 지리산의 가을에 취하다. 가을. 모든 이들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의 끝자락에 지리산의 품에 안겨 잠시나마 상념에 잠겨보며 지리산 겨울을 기다려본다. 촬영지 / 지리산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2. 11. 2.
[미국 특파원] LA의 게티 센터 미국 전역에는 많은 유명한 미술관이 있지만, 그중에 박물관처럼 웅장한 규모와 함께 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는 미술관은 많지 않을 겁니다. 이곳이 바로 LA에 있는 게티 센터(Getty Center)입니다. 설립자의 이름을 따서 잔 폴 게티(Jean Paul Getty) 박물관이라고도 불리는 게티 센터는, 약 3만 평의 면적을 자랑하고 대리석으로 지어진 현대식 건물과 정원이 있는 곳입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LA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게티 센터를 둘러보겠습니다. 게티 센터는 1950년대에 활동한 미국의 석유재벌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잔 폴 게티가 본인의 소장품과 기부금으로 조성한 박물관으로, LA시 위쪽 언덕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설립자가 생전에 꾸준히 구매해온 예술품들은 게티 빌라(.. 2022. 10. 31.
웹진 [앰코인스토리] 안전보건과 함께하는 땡땡퀴즈 결과 발표 2022. 10. 27.
[글레노리 노란우체통] 손 유리 벽에 드디어 유리 창문이 생긴다. 창문으로 소슬바람과 목향이 와락 안긴다. 유리 닦던 딸아이의 청량한 웃음소리도 창틀을 넘어오고, 큰 유리를 잘라내고 창틀을 끼워 넣던 곤돌라 위 직원도 허리를 펴더니 웃는다. 곤돌라가 흔들릴 때마다 그들의 웃음소리가 높아갔다. 한 시간가량 씨름이 끝났다. 답답했던 방에 근사한 숨구멍이 생겼다. 마무리를 끝낸 직원들이 차에 올랐다. 우리는 숙제 하나 끝낸 가벼운 마음으로 배웅을 했다. 그때 곤돌라 위에서 일하던 직원이 차에서 뛰어 내려오더니 “손 한 번만 잡아봅시다.”하며 딸애에게 불쑥 오른손을 내밀었다 아이도 흔쾌히 내민 손을 잡았다. 가을꽃이 흔들린 듯. 처음 만난 사람들이 겨우 한 시간 동안 무엇이 통했기에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와 손을 잡아보자 하는 걸까, 만.. 2022. 10. 27.
[중국어 탐구생활] 최근에 운동을 시작했어 我就近开始运动了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환절기 다들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오늘은 건강과 관련된 대화에 대하여 다루어 볼까 합니다. A : 这周末你有什么安排吗?跟我一起喝酒怎么样? Zhè zhōumò nǐ yǒu shénme ānpái ma? Gēn wǒ yìqǐ hējiǔ zěnmeyàng? 이번 주말에 약속 있어? 나랑 술 한 잔 할래? B : 我就近开始运动了。 Wǒ jiùjìn kāishǐ yùndòngle。 나 최근에 운동 시작했어。 A : 好好锻炼好好睡觉好好吃饭是非常重要的。 Hǎohǎo duànliàn hǎohǎo shuìjiào hǎohǎo chīfàn shì fēicháng zhòngyàode。 잘 운동하고 잘 자고 잘 먹는 것이 엄청 중요하긴 하지. B : 对呀 .. 2022.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