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2115 [미국 특파원] 맥주의 천국, 미국으로 미국에 오면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모든 맥주가 미국에 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맥주의 종류가 비교적 적은 한국과 비교하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맥주의 천국이라고 느껴질 겁니다. 물론, 맥주 이외에도 위스키, 와인도 많은 종류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지요. 최근에는 전통의 맥주 판매량 1위 기업인 미국의 버드라이트(But Light)가 멕시코의 모델로(Modelo)에게 미국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뺏겼다는 이야기와 함께 미국 맥주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맥주는 도수가 다른 술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생활 속의 음료수라는 느낌이 듭니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힘든 집안일을 하거나 친구가 오면 자연스럽게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마시는 모습들이 자주 나옵니다. .. 2023. 11. 29. [포토에세이] 첫눈이 온다고요 [포토에세이] 첫눈이 온다고요 노래에 어울릴 하얀 첫눈이 밤새 소복이 내렸어요. 아직 떨어지지 않은 빨강, 노랑 단풍잎에도, 쉼을 가질 수 있는 의자 위에도, 그리고 공룡조형물 위에도 내려 앉았습니다. 촬영일 / 2023년 11월 촬영지 /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2023. 11. 28. 나의 최애 겨울간식은? 이벤트 결과 발표_웹진 [앰코인스토리] 2023. 11. 27. [포토에세이] 가을날의 후쿠오카 [포토에세이] 가을날의 후쿠오카 정말 예쁜 가을날의 후쿠오카 모습들. 촬영지 / 후쿠오카 글과 사진 / K4 제조1팀 김혜주 사원 2023. 11. 23. [포토에세이] 소확행 [포토에세이] 소확행 순백의 가을햇살이 포근하게 구리빛을 품으면 길가 어느 곳 가장 편하게, 느긋한 느슨함으로 하루를 배웅해 봅니다. 촬영지 / 와온마을(순천) 글과 사진 / K4 제조1팀 오진병 수석 2023. 11. 21. [대만 특파원] 미야오리 난좡 (苗栗 南庄, Nanzhuang Linquan Campsite) 11월이 되니 이제 가을이 왔음을 몸소 체험합니다. 하루 중 일교차가 제법 벌어지네요. 대만분들은 더위 때문에 북향을 선호하고 집을 지을 때 대리석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대만은 평균 습도가 꽤 높습니다. 이로 인해 겨울 저녁이 되면 건물의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추위가 더욱 느껴지곤 합니다. 대만에 겨울 여행 오는 분들은 이 부분을 참고하여 건강에 더욱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 같아요. 참! 대만은 여행객 유치를 위해 여행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 당첨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교적 높은 확률로 당첨된다고 하니 대만에 여행 계획 있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만의 좋은 점 중 하나가 초록색을 많이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오늘 소개드릴 곳 역시 자연의 초록색을 마음 것 즐길.. 2023. 11. 20.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3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