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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4

[포토에세이] 1,915m 지리산 수묵담채화 [포토에세이] 1,915m 지리산 수묵담채화 어리석은 사람이 지리산에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변한다 하여 지리산이라 한다. 항상 그랬듯이 매해 오르는 지리산의 겨울은 오늘도 무언가 특별하게 맞이하고, ‘오늘은 이 정도만 보고 가거라!’하고 지리신령님이 보여주신 1,915m 수묵담채화 지리산은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구나! 사랑한다, 지리여! 촬영일 / 2023년 1월 촬영지 / 지리산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3. 2. 9.
[포토에세이] 지리산, 가을에 취하다! [포토에세이] 지리산, 가을에 취하다! 지리산의 가을에 취하다. 가을. 모든 이들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의 끝자락에 지리산의 품에 안겨 잠시나마 상념에 잠겨보며 지리산 겨울을 기다려본다. 촬영지 / 지리산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2. 11. 2.
[포토에세이] 中庸 [포토에세이] 中庸 중용이라는 답을 처음 알려준 지리산. 지리산에 오르거든 carpe diem을 외쳐라. 촬영지 / 지리산 촬영일 / 2021년 12월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1. 12. 8.
[포토에세이] 지리산 중독 [포토에세이] 지리산 중독 사부작 사부작 떠나는 여행. 소리없이 못내 아쉬운 듯 작별하려는 여름을 떠나보내려 나와 너는 서로에게 달려가고 마중하는가 보구나! 여름 끝자락 지리산에서 너의 품에 안긴다. 촬영지 / 지리산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8.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