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사랑한 음악1 [음악나라 음악쌀롱] 도쿄올림픽! 스포츠 선수들이 사랑하는 음악 코로나19로 인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연기되었던 2020 도쿄올림픽이 우여곡절 끝에 개막되었습니다. 무관중으로 열리는 경기라고 하지만 TV를 통해 시청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응원과 관심만큼은 한여름의 열기 못지않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 깜짝 스타로 발돋움한 선수들이 좋아하는 음악들에 대해 한번 살펴볼까 해요. 마마무 솔라가 부릅니다, Adrenaline 양궁 남녀 혼성 부문과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자랑스러운 안산 선수! 김제덕 선수와 함께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2001년생으로 올해 스물한 살인데요, 2001년이면 필자가 대학교에 진학했던 다음 해군요. 여자양궁 대표팀에서 가장 막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빛낸 전쟁에서 싸우는 장수같이 파이팅 넘치는 김제덕 선수와 대비되.. 2021.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