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보 엄마가 쏜다6

[엄마가 쏜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한 엄마의 피자 파티! 어느덧 가을이 찾아온 교실. 한 초등학교 교실에 불쑥 엄마와 아빠가 서프라이즈 선물을 들고 찾아왔다. 오늘의 주인공은 세상에 하나뿐인 엄마의 아들! 행복한 점심시간을 가진 어느 가족의 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아들! 갑자기 엄마랑 아빠가 와서 깜짝 놀랐지? 엄마랑 아빠가 우리 아들에게 어떤 선물을 주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아들 마음에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선물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단다. 오늘의 깜짝 선물을 아들이 좋아해야 하는데, 걱정이네! 우리 아들은 엄마랑 아빠와 마음이 잘 통하니까 표현은 하지 않지만 좋아할 거야. 그렇지? 엄마랑 아빠는 항상 우리 아들한테 고맙단다. 엄마랑 아빠가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또 동생이 어리다는 핑계로 우리 아들에게는 많이 .. 2014. 10. 7.
[엄마가 쏜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피자를 쏜다! 조용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엄마가 조심조심 문을 열고 깜짝 방문을 했다. 담임 선생님과 엄마만 알고 있던 비밀! 오늘 엄마는 오로지 아들을 위한 이벤트를 위해 두근두근 울리는 가슴을 안고 학교를 찾았다. 놀란 아들과 친구들은 엄마 손에 들린 커다란 피자들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엄마가 가장 세상에서 사랑하는 아들에게 쓰는 편지 아들! 무더운 여름 속에 힘든 수험생 생활을 열심히 보내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아. 엄마가 갑자기 와서 많이 놀랐지? 고3인 너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주고 싶어서 회사 이벤트 [엄마가 쏜다]에 신청했는데, 엄마의 간절한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선정이 되었구나! 엄마는 정말 기쁘다. 너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써보는 것 같네. 편지를 쓰다 보니 어린 시절 너의 모습이 생각났단다... 2014. 9. 3.
[아빠가 쏜다] 우리 아들과 딸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평일의 어느 조용한 오후. 행여 들킬까 살금살금 교실로 찾아온 아빠! 이날 엄마와 함께 아이들의 교실로 찾아온 아빠는,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해 멋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로 똑 닮은 붕어빵에 밝은 미소가 너무나 매력적인 네 가족의 이야기!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들과 딸에게 아들아! 딸아! 아빠가 갑자기 학교에 찾아와서 많이 놀랐지?오늘 아빠가 여기에 찾아온 이유는 아빠 회사에서 진행하는[아빠가 쏜다]라는 이벤트에 선정되어서야. 이 이벤트는 착한 친구들에게만 주어지는 좋은 이벤트여서, 이것을 반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그동안 아빠, 엄마가 너희에게 못했던 이야기도 들려주기 위한 것이란다. 우리 아들은 벌써 6학년이 되었고우리 딸은 벌써 3학년이 되었네.너희가1학년이고 다섯 살일 때 아빠의 .. 2014. 8. 18.
[엄마가 쏜다] 사랑하는 두 딸을 위해 아빠랑 엄마가 쏜다! 제법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던 여름의 오후. 엄마랑 아빠가 몰래 두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찾아왔다! 엄마랑 아빠의 양팔에는 고소한 내음이 풍기는 피자가 가득!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몰래 방문한 터라 두 딸은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행복한 네 가족의 여름 이야기! 서프라이즈! 엄마랑 아빠가 갑자기 찾아와서 우리 딸들 많이 놀랐지? 엄마랑 아빠 회사에는 자녀들에게 피자를 쏘는 이벤트가 있는데, 우리 딸들에게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응모했거든! 그런데 행복하게도 이렇게 당첨이 되고 정말 기뻤단다. 엄마 생일 때 아빠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즐거워했던 너희의 모습을 떠올리며, 엄마랑 아빠는 우리 딸들이 얼마나 놀랄지 웃음이 멈추지 않았단다. 어떻게 편지를 써야 할까 고민도 되.. 2014. 7. 24.
[엄마가 쏜다] 씩씩한 우리 아들을 위해 엄마가 쏜다! 광주의 어느 중학교 앞. 긴장과 설렘을 안고 아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 한 엄마가 있다. 오늘만큼은 오로지 아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다! 어느덧 훌쩍 커버린 아들의 모습을 보며 고마움과 사랑을 보여주고 싶은 엄마가 이번에 정성껏 준비했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아들아! 엄마의 깜짝 방문에 많이 놀랐니? 중2병인 네가 좀 쑥스러워할지도 모르겠지만, 엄마보다도 훌쩍 커버린 너를 만나러 이렇게 학교에 오니, 엄마가 더욱 긴장되고 설레는 것 같다! 책을 무척 좋아하는 네가 도서부 활동도 열심히 하고, 학교생활도 즐거워해서 엄마는 참 기쁘단다. 어느덧 우리 식구가 광주에 내려온 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가네. 네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엄마가 광주로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친구들과의 헤어짐이라는 아픔을 일찍 알.. 2014. 7. 10.
[아빠가 쏜다] 사랑하는 딸을 위해 아빠가 쏜다! 새 학기가 시작된 3월의 교실. 마지막 교시가 끝나가는 무렵에 갑자기 아빠가 교실로 습격했다. 아빠의 양팔에는 피자가 가득! 친구들의 환호소리 속, 계속 어리둥절했던 딸은 곧 아빠의 모습을 보며 큰 웃음을 지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 딸아! 갑자기 아빠가 와서 깜짝 놀랐지? 오늘은 아빠가 딸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했단다. 아빠는 딸이 처음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을 잊을 수가 없어.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기 때문이지. 그래서 그날은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을 받은 날이란다. 그렇게 우리 딸이 유치원에 들어가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초등학교 4학년생이 되고 부쩍 숙녀가 된 우리 딸을 보면 의젓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단다. 특히 요즘은 딸이 더 어른스러워지고 많이 .. 201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