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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파원] 미국이 낳은 미식축구, 세계가 열광하는 슈퍼볼 (Super Bowl) 새해의 시작과 동시에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기대로 한국이 시끌벅적했지요. 이곳 미국에서는 미식축구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Super Bowl)’로 들뜬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남자들이 모이면 축구 이야기를 하듯, 미국에서는 동료 간에 지난 미식축구에 대한 경기 평가나 출신 대학팀의 리그 소식을 나누는 것은 아주 흔한 풍경입니다. 또한, 퇴근길 집 앞 공원에서는 미래의 미식축구 영웅을 꿈꾸는 어린 소년들이 서로 몸을 부딪쳐가며 경기에 임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으니, 미식축구는 단연 미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스포츠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에서는 2006년 슈퍼볼 우승팀인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MVP인 한국계 선수 하인스 워드로 더 친근한 스포츠 종목이기도 하지요. 동영상 : 20.. 2015. 2. 2.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1월 30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상반기 일자리, 기계 ‘맑음’…철강·디스플레이 ‘흐림’(2015-01-30 헤럴드경제) - 8대 제조업종 전망 발표…자동차·반도체·조선 등 현상 유지 기사 미리보기 올 상반기 주요 제조업 일자리 전망을 보면 기계는 대체적으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철강·디스플레이는 흐릴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9일 기계, 전자, 조선, 자동차 등 국내 8개 수출 주력 제조업종 (2014년 기준 전체 수출액)통관기준의 60.9% 차지에 대한 2015년 상반기 일자리 전망(고용보험 피보험자 및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기준)을 발표했다. 기사 바로가기 2. "노키아 전철 밟는 삼성"…외신, 소프트웨어·서비스 자회사 설립 조언 (2015-01-30 조선경제) 기사 미.. 2015. 1. 30.
[와인과 친해지기] 샤토 무통 로칠드 (Chateau Mouton Rothschild) 샤토 무통 로칠드(Château Mouton Rothschild) 2015년 을미년(乙未年) 청양(靑羊)의 해가 밝았다. 양띠 해에 어울리는 와인이 있느냐고 물어본다면 주저 없이 필자는 샤토 무통 로칠드(Chateau Mouton Rothschild)라고 대답할 것이다. 화폐전쟁의 주범인 유대인 로스차일드 가문이 소유한 와이너리라서 썩 내키지는 않지만, 와인에 예술을 접목시킨 무통 로칠드만큼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가진 와인도 드물어 이번에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1855년, 영국에 이어 프랑스에서는 세계 만국 박람회가 열리게 되었다. 내세울 것이 별로 없었던 프랑스는 나폴레옹 3세의 명령으로 보르도 와인에 등급을 매겨 박람회에 출품하게 했고, 61개 특급 샤토가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나뉘게 되었다. .. 2015. 1. 30.
앰코코리아 K1 야구동호회, 하남미사리강변리그 준우승 거두다! 앰코코리아 K1 야구동호회 Amkor attackers가 하남미사리강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하남미사리강변리그는 운영을 시작한 지 10년 차가 되는 관록의 사회인야구 리그로, 규모와 권위에서 보아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문 리그 중 하나랍니다. 고등학교 야구선수 출신 1명이 포함되어 참가하는 2부 리그와 선수 전원 비선수 출신인 3부 리그로 나뉘며, 우리 앰코야구동호회는 56개 팀이 참가한 토요 3부 리그에 가입, 3부 4조에 배정을 받으며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2014년도 리그에 돌입하였습니다. 앰코는 리그 초중반까지 중위권에 머무르며 고전했으나,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유인상 감독의 지휘 아래 에이스 이현삼, 김수현 투수 원투펀치의 역투와, 5할을 넘나드는 폭발적인 타력을 과시한 현승용, 마상.. 2015. 1. 30.
[포토에세이] 눈 내리는 앰코 풍경 눈 내리는 앰코 풍경 그림인 듯그림 아닌그림 같은 풍경. 출근길에 눈이 너무 예쁘길래나도 모르게 찰칵! 사진과 글 / 품질보증2팀 최대로 사원 2015. 1. 30.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1월 29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삼성 '반도체 회사'로의 귀환 (2015-01-29 아이뉴스24) - 작년 4분기 반도체 영업익 3조 육박, 비중 51% 돌파 기사 미리보기 휴대폰에 쏠려있던 삼성전자의 사업구조가 다시 부품과 세트의 균형점을 찾은 것일까. 반도체 사업의 이익이 크게 늘면서 지난해 4분기 기준 전체 영업익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돌파했다. 말 그대로 휴대폰 회사에서 반도체 회사로의 귀환이다. 이로써 부품(DS)과 세트(휴대폰 TV 가전) 의 사업비중은 4분기를 기점으로 6대4로 역전됐다. 기사 바로가기 2. 반도체 덕본 삼성전자, ‘가전·모바일’도 힘 보탰다 (2015-01-29 아시아경제) 기사 미리보기 삼성전자가 단 1분기만에 바닥 탈출에 성공한 배경에는 DS(반도체ㆍ부품) 부문.. 2015.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