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외국 특파원

[중국 특파원] 중국의 차(茶) 문화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이곳 상하이도 한국보다 기온은 높지만 칼바람이 매서운 터라 체감온도는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렇게 추운 계절이 되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는데요, 오늘은 국물 대신 중국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는 차(茶, chá)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중국은 워낙에 국토가 넓은지라 우리나라처럼 사계절 온도가 다른 지방, 사계절이 추운 지방, 사계절이 더운 지방이 다 있기 ..
[대만 특파원] 恭喜發材, 대만의 크리스마스, 연말, 그리고 새해 대만의 신년 휴일은 1월 1일 하루입니다. 구정이 5일 연휴가 긴 반면, 신정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하루 쉽니다. 2019년 1월 1일은 화요일인 관계로, 정부 발표로 31일 월요일은 대체 휴일로, 22일 토요일에 근무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황금 연휴긴 해도 날씨가 쌀쌀하게 추워서 그런지 주변의 대만 친구들이 국내 여행은 자제하는 듯하네요. 대만의 연말 연휴 중 한국과 다른 부분은 크리스마스인데, 여기에서는 휴일이 아닙니다. 8..
[중국 특파원] 대륙의 APP 요즘은 어디를 가나 스마트폰 하나로 의식주 등 뭐든지 해결할 정도로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스마트폰 속 많은 앱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다 가능한 시대가 도래한 것이지요. 이제는 이러한 스마트폰 앱이야말로 거대한 대륙,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는 중국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되는 생활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중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필수 앱들을 소개하도록 할게요! 우선, ..
[일본 특파원] 밤에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리쿠기엔 (六義園) 올해도 벌써 2주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올해 평안하셨는지요? 평안하다고 하는 말이 얼마나 좋은 말인지 하시면서 필자에게 평안하게 살라고 말씀하시고 천국으로 가신 분이 생각나네요. 그때부터 필자도 ‘평안’이라는 말을 좋아하게 되고, 되도록 평안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_^)   이번 호는 밤에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정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이지만, 동경은..
[대만 특파원] 대만 겨울의 시작과, 열기가 더해가는 지방선거 이곳 대만도 겨울이 있습니다.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는 북부 지역에 있어서 겨울에는 10도 이하로도 내려가곤 하는데, 그때는 추위에 얼어 죽는 동사자가 나오는 일도 있습니다. 10도에 동사자가 웬 말이냐고 하겠지만, 습습한 대만의 겨울과 그 겨울비를 아는 사람들은 충분히 이해하는 일입니다.         위의 사진은 대만 북서부 쪽의 유명한 관광지인 단수이(淡水, dànshuǐ)와 빠리(八里, ..
[중국 특파원] 11월 11일 중국의 광군제 한국에서 ‘빼빼로 데이’로 유명한 11월 11일은 중국 쇼핑업계의 1년 중 가장 큰 행사 날입니다. 11월 11일을 이름하여 ‘광군제(光棍节)’ 혹은 ‘솽스이(双十一, 쌍11)’이라고 합니다. ‘광군(光棍)’은 중국어로 ‘독신남’, 또는 ‘애인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1’이라는 숫자의 ‘홀로’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11월 11일에는 이런 독신자들을 챙겨주자는 의미에서 확산하기 시작했습니다만, 이후 2009년에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일본 특파원] 동경에서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온천에 대하여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일본 하면 떠올리는 것은 무엇인지요? 당연히 화산이 많이 있다 보니 온천을 떠올리지는 않나요? 이번 호에서는 일본 온천을 소개할까 합니다. 일본에는 전국 각지에 유명한 온천이 많이 있으므로, 동경에서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곳들이 여럿 있답니다.   1. 유카리 온천 (ゆかり) 신주쿠에서 게이오선으로 32분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여성의 피부에 좋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온천수에 약알칼리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
[대만 특파원] 대만의 열차 종류 며칠 전, 대만에 큰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안전하다고 믿는 열차 사고이기에 대만 시민들이나, 우리에게 주는 걱정은 더 큰 것 같습니다. 타이베이의 남쪽인 신베이시(新北)의 슈린(樹林)역을 떠나, 타이뚱(臺東)으로 운행하는 열차로, 서쪽에서 동쪽, 남쪽으로 이어지는 급행열차인 푸요마(普悠瑪)가 둥산(冬山) 과 쑤신(蘇新)구간의 곡선 구간에서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면서 큰 사고가 이어졌는데요, 이 열차 구간을 우리나라 지형 코스로 비유하자면, 경기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