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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심곡 바다부채길을 다녀오다 [포토에세이] 심곡 바다부채길을 다녀오다 정동진에서 심곡항까지 이어진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 지역이며 오랜 세월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은 바다부채길을 걸으며 시원한 겨울 바다와 파도를 바라보고 각종 바위들을 감상해본다. 촬영일 / 2024년 2월 촬영지 /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4. 3. 5.
안전보건 퀴즈 이벤트! 웹진 [앰코인스토리] 2024. 3. 4.
[에피소드] 커피 자판기 항상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커피 자판기가 사라졌다. 도서관을 가면 동전 몇 개를 집어넣고 달달한 커피를 먹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였을까? 커피 자판기가 사라진 자리에 서 있는 화분이 원망스럽게 느껴졌다. 그리고 보니 시간이 꽤 흘렀다. 코로나 확산으로 왠만한 공공기관의 문이 굳게 닫히고 다시 연지 채 1년도 되지 않는다. 그 안에 벌어진 일인 것이다. 혹시나 해서 도서관 전체를 둘러보았다. 다른 곳에는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를 가지고 말이다. 그러나 실망감으로 마무리되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매점까지 철수한 것을 보면 커피 자판기를 운영하는 업자도 많이 어려웠던 모양이었다. 한 집 걸러 커피 매장이 생기다 보니 커피 자판기 설 자리가 좁아진 것은 사실이다. 가까운 편의점을 들어가면.. 2024. 2. 28.
방문 400만 돌파 이벤트 결과 발표_웹진 [앰코인스토리] 2024. 2. 27.
[미국 특파원] 피닉스 오픈, 광란의 축제 예전에도 피닉스 오픈(Phoenix Open)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간만에 다시 가본 애리조나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피닉스 오픈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2월 첫째 주나 둘째 주는 미국 전역을 뒤흔드는 미식축구 경기인 슈퍼볼(Super Bowl)이 열립니다. 반면, 애리조나에서는 PGA대회 중 하나인 피닉스 오픈이 열리는데요,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일단 골프대회와는 다르게 음주가무와 고성방가가 허용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골프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도 하나의 스포츠를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이 대회의 정식 명칭은 ‘Waste Management Phoenix Open’으로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 회사인 웨이스트 매니지먼.. 2024. 2. 26.
[포토에세이] 해동용궁사 [포토에세이] 해동용궁사 부산 이케아 구경 가는 길에 들른 해동용궁사. 바다를 끼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이 멋지다. 12지신 동상과 학업성취불, 득남불 등이 있고 꼭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둘러보아도 좋은 곳이다. 촬영지 / 부산 기장 해동용궁사 글과 사진 / K4 제조1팀 위다인 사원 2024. 2. 22.